파일:전북심볼.png 전라북도의 자치시
덕산시


City
시청 소재지
동화동 시청로 1
광역자치단체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4동6읍5면
면적
245.8㎢
인구
389,782명(2023년 1월)
인구밀도
약 1,584명/㎢
시장
김영호 (재선)
시의회
20석
2석
1석
1석
도의원
6석
3석
국회의원
최민용 (재선)
채수빈 (초선)
상징
시화
구절초
시목
소나무
시조
멧비둘기
시가
덕산시민의 노래
슬로건
함께 나아가기에 더욱 빛나는 도시, 덕산시
마스코트

"덕산이"
지역번호
063
ISO 3166-2
KR-45
홈페이지
파일:덕산시 로고.png

개요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북의 제2의 도시. 서해에 위치한 덕산군도에 자리잡고있다.

대한민국의 명문 대학교에 속하는 덕산시립대학교 같은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원곡신도시, 동화신도시와 같은 신도시 개발, 덕산제2항만지구 개발로 호남권과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지역 거주민의 평균 나이가 대한민국에서 젊은 편에 속한다.

덕산시는 군산시와 덕산-군산 대교로 연결되어있으며 거리상의 문제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구룡리를 제외한 모든 섬이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총인구는 389,782명으로 상대적으로 중도-진보 성향의 지역에 속한다.

인구 및 도시 구조

인구

2023년 1월 기준 덕산시의 전체 인구는 약 389,782명이다. 덕산시 지역 자체가 안정적 직장을 가진 젊은 층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데다 안정적인 치안 상황, 각종 효율적인 출산 장려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 출산율이 2.52명으로 한국 내에서는 매우 높은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덕산시로 유입되는 전입자와 더불어 김영호 시장이 계획한 '덕산 인구 50만 돌파 운동'을 추진의 결과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0-4세: 21,345명
5-9세: 19,678명
10-14세: 22,165명
15-19세: 23,786명
20-24세: 29,423명
25-29세: 35,892명
30-34세: 36,543명
35-39세: 35,278명
40-44세: 33,729명
45-49세: 34,562명
50-54세: 32,946명
55-59세: 30,240명
60-64세: 25,684명
65-69세: 20,164명
70-74세: 14,727명
75-79세: 10,019명
80세 이상: 8,794명

도시구조

주변 지역과의 관계

주변 지역과의 관계가 원만한 편으로, 딱히 나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전라북도 기존 인구가 덕산시로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전라북도의 도시와 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바로 옆지역인 군산시.

교통

각 섬마다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 체계가 상당히 잘 갖추어진 도시철도 강세 지역 중 하나이지만, 도로교통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정치

호남 지역답게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다. 본래 충청남도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호남 평균보다는 보수 정당 득표율이 조금 높은 편이었으나 2020년 무렵부터 김영호 시장의 시정운영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연이은 물의로 인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졌다.

행정

하위 행정구역

  • 중앙동:
  • 동화동: 덕산시 청사가 이전해오면서 그에 맞춰 발전하기 시작한 지역
  • 원곡동
  • 수지원구
  • 서산읍
  • 송화읍
  • 구양읍
  • 구룡읍
  • 낙성읍
  • 덕곡읍
  • 순흥면
  • 남면
  • 용림면
  • 매화면
  • 신화면

치안

전라북도경찰청이 덕산시 전체를 관할하며 그 밑으로 덕산동화경찰서, 덕산수지원경찰서가 설치되어 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섬지역인 구룡리에는 구룡지구대와 해양경찰구룡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여담으로 덕산시 경찰의 대부분이 덕산시와 그 인근지역에 연고가 있고 여경의 비율이 70%가 넘어가는 도시다. 그럼에도 덕산시 경찰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자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폭행 관련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 우스갯소리로 "덕산시 시내에서 싸움내면 출동한 여경에게 기절할 때까지 맞거나 총 맞는다."라는 말을 있으며 민간인 상해와 폭행관련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들이 대부분 여경인 것을 보면 "덕산시 여자들은 사납고 억세다."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 것이다.

기타

  • 중앙정부 또는 상위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북도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러한 현상은 김영호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더 심해졌다.
  • 도서지역이다 보니 육지 사람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덕산시 남자들은 흔히 경상도 남자같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대부분 곁으로도 다정하며 열정적인 성향이며 덕산시 여자들의 경우 내유외강이라고 불리는 만큼 겉으론 튕기고 센척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 일부 미디어에서 덕산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