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Deutscher Bund 독일어
German Confederation 영어
국기 국장
Gott erhalte, Gott beschütze
하느님 보존하소서, 하느님 보호하소서
상징
국가 황제 찬가
국조
독수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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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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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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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수도 : 프랑크푸르트
황제 거처 :
최대 도시
면적
721,438km2
접경국
덴마크, 폴란드, 보헤미아, 헝가리, 일리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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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억 2400만명
밀도
172.443명/km2명/km2
민족 구성
백인 89.6%(독일인 80% 이탈리아인 11% 슬라브인 6% 보헤미아인 2%, 기타 1%) 황인 8.4% 흑인 2%
출산율
1.17명
기대 수명
84.45세
공용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크란스카어, 보헤미아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가톨릭(명목상)
분포
기독교 91.2%(가톨릭 85.3%, 개신교 12.7%, 정교회 2%), 무종교 7%, 이슬람 1.8%
군대
독일 연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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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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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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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6조 6917억
1인당 GDP
55,579$
GDP
(명목)
전체 GDP
5조 5800억$
1인당 GDP
44,932$
신용 등급
AAA
화폐
공식 화폐
유로
ISO 4217
EUR,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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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01:00
도량형
SI 단위
ccTLD
.de
국가 코드
40, DEU, DE
전화 코드
+49


개요

이 문서는 카이저툼 세계관의 독일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상징

국호

독일의 자국어 국호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이다. 이는 풀어서 쓰면 '도이치의 땅(Das deutsche Land)'가 된다. '도이치(Deutsch)'라는 표현은 게르만조어 '시우디스카즈(*þiudiskaz)'에서 변화한 고대 고지독일어 '디우티스크(Diutisk)'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중세 영어에서 독일인을 가리키다 현대 영어에서 '네덜란드인'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변화한 더치(Dutch)와도 동일한 어원이며 과거에는 Diutschlant, Tiutschlant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했다.

정식 국호는 1866년 8월 4일 프란츠 요제프 대제가 선언한 '독일 연방(Deutscher Bund)'이다.

한국 표준어의 '독일(獨逸)'이라는 명칭은 일본의 한자 음역으로 들어온 것이 정착한 것이다. 현대 일본에서는 독일이라고는 거의 쓰지 않으며 도이쓰(ドイツ)라고 쓴다. 독일이라는 한자 표기도 도이칠란트를 줄여부른 도이치를 한자로 음차한 단어를 의도한 표기였다. 한글을 쓰는 한국에서는 독일, 도이치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독일이라는 표현이 자리잡았지만, 일본에서는 획수가 복잡한 독일보다는 도이츠가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현대에 들어 도이츠라는 표현이 자리잡았다. 다만 현재 일본에서 완전히 안 쓰이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 국명을 한자로 약칭하는 것처럼 언론 보도에서 신자체인 '独'로 표기하기도 한다. 북한 문화어에서는 원어 명칭을 음차한 '도이췰란드'를 쓴다.

국기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1813년 해방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대항한 의용군의 군복색에서 이 3색이 왔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이센 왕국의 소장(Generalmajor) 루트비히 아돌프 빌헬름 폰뤼초(Ludwig Adolf Wilhelm von Lützow)의 휘하로 모인 독일 전역의 의용병들은 저마다 다른 군복이나 사복을 들고왔기 때문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옷을 검정으로 물들였고 놋쇠 단추를 금색으로 달았고 소매를 빨강으로 썼다. 당시에 이 3색은 예속의 어둠에서 피의 살육을 지나 자유의 금빛으로 향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이 흑적금 국기는 1817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주도로 설립된 남독일 연방의 공식 국기로 지정되었지만 이후 1848년 빈 혁명에서 자유주의자들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사용이 금지되었다가 이후 프란츠 요제프 대제가 자유주의자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면서 금지가 해제되어 현재까지 독일의 국기로 기능하고 있다.



군기 혹은 상선기로 사용할때는 국장을 붙여 사용한다.

국장


어느 군주국들이 그렇듯 독일 또한 황실의 문장이 국장을 겸한다.

국가

국가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이 작곡한 황제 찬가를 사용한다. 이 노래는 신성 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이자 오스트리아 제국의 초대 황제 프란츠 2세에게 헌정된 노래로 합스부르크 황실 찬가 역할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