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 리엑스
기간
장소
칼 대륙
원인
우르데르, 나베룩스에서 일어난 콜트-데미니(민족정화운동)에

저항하기 위함

교전국
반 콜트-데미니 반란군 우르데르, 나베룩스
지휘관
우르데르 발 반란군

니드브롱


나베룩스 발 반란군

드레빌리

드레르토

폴로

나베로

크루스

브론

게오르

페들로

즈벤

병력
우르데르 발 반란군 약 10만

나베룩스 발 반란군 약 14만

우르데르 약 60만

나베룩스 약 40만

현재
반란군의 승리로 종전
영향
반란 성공 후 칼 대륙의 동북부를 점령해 칼 디에르 국가 수립
피해규모
약 7만 명 약 20만 명

개요

칼 디에르 건국 70년 전, 우르데르와 나베룩스 전역에서 일어난 반란, 전쟁이다.

전개

반란이 일어나기 전

우르데르와 나베룩스는 다종족으로 구성된 국가이다. 하지만 국가 내에선 순수혈통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은 소수의 의견이었기에 대다수의 우르데르, 나베룩스 사람들은 이를 무시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들이 정부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자 공작행위를 통해 타종족에 대한 차별을 유도해냈고 초반에는 집단에서의 따돌림 수준이었지만 점점 과격해져 꼬투리를 잡아 처형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우르데르에서는 이에 분노한 타종족 민중들이 정부에 사건의 조사를 요청했으나 정부는 이미 순수혈통주의자들에 의해 순혈주의에 물들여 있었다. 정부에서는 조사를 설렁설렁 진행하며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불복한 민중들은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반란 초기

우르데르에서의 반란

반란을 일으켰으나 중심지로 삼을 거처도 없고 마땅한 지휘자도 없었기에 마을을 돌아다니며 반란 참가자를 계속해서 모았으나 1달이 지나도록 천 명도 모이지 않았다. 이에 정부에서는 반란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들에 대한 토벌을 중단했다. 하지만 꾸준히 돌아다니며 재기를 노렸고 마침내 우르데르의 지방 도시인 드롱을 점령하며 본격적인 반란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주변에서 소식을 들은 반란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드롱으로 모였으며 열흘도 지나지 않아 1만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놀란 우르데르 정부는 폴로를 지휘관으로 한 토벌군 3만을 편성해 드롱으로 진격할 것을 명한다.

나베룩스에서의 반란

우르데르에서의 반란이 일어난 1년 뒤, 나베룩스에서도 우르데르에서의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고무한 타종족 민중들이 집결해 반란 선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