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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다이트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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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ion System Reformed State of La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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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ຈະເລີນຮຸ່ງເຮືອງດ້ວຍການປະຕິຮູບເອກະລາດ 자주적인 개혁으로 번영하라 | ||||
| 2035년 3월 10일 ~ 2068년 4월 30일 | ||||
| 상징 | ||||
| 국가 | 라오 인의 찬가 | |||
| 플루메리아 |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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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위앙짠 | ||||
| 위앙짠 | ||||
| 240,000km² | ||||
| 동남아시아 | ||||
| 인문환경 | ||||
| 라오족 65%, 기타 민족 35% | ||||
| 라오어, 프랑스어 | ||||
| 불교 61%, 기독교 2.3%, 무종교/기타 35% | ||||
| 라오 혁명군 | ||||
| 정치 | ||||
| 일당제 살리엘리주의 단체운동주의 농업회귀주의 러다이티즘 | ||||
(국가 원수) |
이카이카 판캄 → 아카무 시야봉 → 솜마이 온펭 → 미카니 시야봉 | |||
| 라오 혁명당 | ||||
| 경제 | ||||
| 라오스 킵, 태국 바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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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위앙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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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개요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2040년대 | 2050년대 | 2060년대 | 2070년대 | 20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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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2020년대~2030년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라오 생산개혁국(Production System Reformed State of Lao)은 2031년 군사 쿠데타로 탄생한 라오 러다이트국을 이어, 헌법 개정으로 라오스의 정식 정부로 자리잡은 국가이다.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국으로, 내륙국이라는 특성 덕에 태풍이 적지만 우기 때는 스콜이 자주 내린다.
수도는 위앙짠으로, 과거 비엔티안으로 불렸으나 1900년대 식민지 시절의 색채를 지우기 위해 2032년, 타 국가들에게 위앙짠으로 표기하도록 요청했다.기타 유명한 도시로는 첫 개혁주석 이카이카 판캄의 이름을 딴 이카이카(방비엥), 팍세, 루앙프라방 등이 있다. 루앙프라방은 특히 한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유명하며, 루앙프라방을 방문하기 위해 위앙짠과 서울을 오가는 직항 노선도 늘어나고 있다.
상징
국호
러다이트주의의 한 분파인 농업회귀주의 러다이티즘을 공식 이념으로 채택한 만큼, 생산 수단을 개혁하여 농업 사회로 되돌아가되, 풍요로운 농업 사회를 일구어내자는 뜻으로 라오 생산개혁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다. 자국에서는 간단히 줄여 빠텟라우(ປະເທດລາວ) 또는 므앙라우(ເມືອງລາວ)라고 한다.
외래지명인 라오스(Laos)는 민족명인 라오에서 유래되었는데, 라오스는 인구의 40% 가량이 라오족이 아닌 기타 민족이다.
따라서 일부 소수 민족들은 과거 라오스 지역에 위치했던 란쌍 왕국에서 이름을 딴 란쌍 생산개혁국 등으로 국호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국기
| 라오 생산개혁국 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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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부터의 독립에 힘쓴 라오 이싸라가 사용하던 깃발을 1975년 집권한 사회주의 정권이 공식 국기로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파란색은 메콩 강의 푸르름, 흰 원은 라오인들의 단결 혹은 보름달을 상징하며, 붉은색은 프랑스로부터의 투쟁을 상징한다. 흰 원 안에 러다이트주의의 상징인 저항하는 노동자 문양을 그려넣은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공식 국기는 아니다.
국가
| 라오 인의 찬가 |
| 예로부터 라오 인민들은 모국을 영광스럽게 해왔노라. 단결된 마음으로 영혼과 힘을 하나로 모아 개혁으로 미래로 나아가 라오 인민의 명예를 존중하고 드높이며 더 나은 미래를 누릴 모든 라오스의 인민들은 자유로우리. 더 이상 제국주의는 없으며, 인민을 억누를 독재자도 없다. 라오 인민들은 라오스의 독립과 자유를 지켜내리라. 그리고 위대한 개혁과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도다! |
라오스 왕국,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에 이어서 라오 생산개혁국에 이르기까지 통치 이념이 변할 때마다 가사를 개사하여 사용하고 있다.
'더 이상 제국주의는 없으며, 인민을 해칠 배신자도 없다.'(ບໍ່ໃຫ້ຝູງຈັກກະພັດ ແລະພວກຂາຍຊາດ ເຂົ້າມາລົບກວນ) 부분을 '더 이상 제국주의는 없으며, 인민을 억누를 독재자도 없다.'로 개사함으로서, 과거 공산주의 독재 체제에 대한 비판을 내세우고 있다.
지리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서쪽에는 메콩강이, 동쪽에는 안남 산맥이 자리잡고 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으로, 태풍은 잘 내습하지 않고 우기에는 열대성 저기압인 스콜이 잦다. 건기엔 건조하고 덥지만 열대야가 찾아오지는 않는다.
정글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 라오스 내전과 베트남 전쟁 당시의 불발 폭탄과 불발 지뢰들이 여전히 많이 묻혀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오스에서 존경받던 불교 신자 마카니 온팽이 당시 매설된 불발 지뢰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는 2031년 라오스 쿠데타에도 영향을 주었다.
사회
라오족이 65%를 차지하고 있고, 랴오퉁과 랴오슝 등 기타 민족이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사회주의 정권 당시만 해도 모든 권력은 라오인들이 쥐고 있었으나, 쿠데타 이후 세워진 러다이티즘 정부에서는 소수민족과의 화합을 내세우며 소수민족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민족 간 갈등을 최소화 하고 있다.
국민의 78%가 농민이다. 대표 이념이 농업회귀주의 러다이티즘이지만 이미 농업 사회인 상황(...)
전기는 메콩 강의 수력 발전을 이용한다. 전기 사용량이 적은 나라라 이웃 나라인 태국에 전기를 주로 판다.
공용어는 라오어와 프랑스어이다.
종교
공산주의 정권이 집권한 시기가 공산권이 개방을 시작하던 시기였을 뿐 아니라, 나라 전반적으로 불교 영향력이 강해 공산주의 국가였음에도 불교를 인정해 지금까지도 불교 신자 비율이 높다.
기독교 포교 활동은 공산 정권 당시 불법이었으나, 쿠데타 이후로 허용되어 현재는 수도 위앙짠에서 심심치 않게 교회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반서방 감정이 강한 나라인 만큼 여전히 기독교 신자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편. 교회를 향한 범죄도 간혹 일어난다.
정치
 라오스 국회의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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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엘리주의 중 온건파인 단체운동주의와, 농업회귀주의 러다이티즘을 대표 이념으로 내세운 라오 혁명당을 중심으로 한 일당제 국가이지만, 무소속 의원이 출마할 수 있으며, 라오 혁명당 산하로 소수민족들을 대표하는 정당들이나 침투개혁주의 등을 대표 이념으로 내세우는 산하 정당들이 있어 정치 다양성은 꽤 높은 편. 민주주의 지수는 세계 90위권을 오가고 있다.
공식적으로 공산주의 정당은 없지만, 일부 무소속 의원들이 공산주의 성향을 띄고 있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는 과정부터 북베트남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국가인 만큼 공산주의 성향을 띄는 의원이 없으래야 없을 수 없는 상황. 단 쿠데타 이후 공산주의에 대한 시선은 좋지 않다.
사회주의 정권 시절부터 지도자는 임기에 따라 철저히 교체되었고, 러다이티즘 정권인 지금도 1인 독재가 행해질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해외에서 보기에는 다 같은 독재 정권일 뿐이지만.
외교
아시아
라오스 - 베트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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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 베트남 |
사회주의 정권 시절에는 관계가 우호적이었으나, 베트남 항공 834편 격추 사건 탓에 급속도로 관계가 악화되었다.
라오스 - 캄보디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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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 캄보디아 |
2019년 국경분쟁 지역에서 군사 철군을 합의했지만, 2031년 쿠데타와 베트남 항공 834편 격추 사건 이후로 10년 만에 국경분쟁이 재개되며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
러다이티즘 정부 수립 이후 외국으로부터 유래한 스포츠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지만, 국제 무대에는 종종 출전하고 있다.
축구는 독자적인 스포츠 리그가 있을 만큼 인기 있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약체로 유명하다.
야구는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만수 전 SK 감독이 라오스에서 첫 야구 국가대표팀을 창단한 후, 야구 협회에 이어 야구 리그까지 개막하며 라오스 야구의 시작을 알렸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뻬땅, 태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무에타이, 동남아 고유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역시 대중적인 스포츠이다.
관광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가 깊어 관광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대한민국에 유명한 관광 도시로는 루앙프라방, 팍세, 이카이카 등이 있고, 이들 도시에서는 그나마 발달된 숙박 업소를 찾을 수 있다.
루앙프라방이 특히 예전부터 관광 도시로 유명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수려한 경관의 꽝씨 폭포가 있다. 수도 위앙짠에서는 상징으로 유명한 개선문 파투싸이, 다양한 사원 유적지, 메콩강 강가의 야시장이 유명하며, 이카이카(방비엥)에서는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다. 2020년도엔 특히 방송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유명해져, 방문 외국인 중 한국인의 비율이 70% 가까이 될 정도였다. 지금은 러다이티즘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어 방문 빈도가 줄은 편.
맥주가 유명하다. 한국에도 종종 수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