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히토 인민군 군기
라이히토 인민군 장병들

라이히토 인민군(萊仁 人民軍, Reichto People's Army)은 라이히토의 국방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해안경비대와 인민호국대를 포함하는 집단이다. 2017년 기준 12만 4600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력이 3곳으로 분산되어 있으며 징병제이다. 독립 이후 해방군을 기반으로 체계를 잡았으며 국가인민보안부가 창설된 이후 육군이 창설되었고 후에 해군과 공군이 창설되었다. 도서국가라 해군이 많이 발전되어있으며 공군이 규모가 크다. 장비의 질은 육군이 좋은 편인 아이러니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편에 서서 군대가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민족 특유의 호승심으로 열심히 싸워 경험을 얻었다. 특징은 선제타격전법으로 근처의 국가들이 비선공을 고수하는 것과는 달리 특이한 전법을 이용한다. 이것은 이 민족의 호전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들이 공격할 때 한 방 맞아서 피해를 입는 것보다 빨리 공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라나 뭐라나. 또한 공격을 당한 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복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근처의 해적들이 배를 공격하자 끝까지 추격해서 첨관 영해에 걸린 적도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군부독재가 없는 국가지만 대신 군부가 지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군인이 희망직업 6위에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다만 나루미 제도 영유권 분쟁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나자 군부의 영향력을 소폭 줄여 위세가 예전같지 않다. 군사력은 2021년 기준 11위로 첨관보다 아래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은 양이 부족해서 이지, 실제로 질은 더 좋다고 한다. 일본을 가상적국으로 두고 있으나 나루미 제도 영유권 분쟁 당시에는 첨관을 가상적국으로 둔 적도 있다고 한다. 한중일 중에서 한국과 군사훈련을 자주 하는 편으로 9위인 염사국에게 훈련을 자주 받고 무기도 자주 받아서 당왕경호를 기증받았다고 한다. 러시아와 미국의 입장에선 마찰을 자주 빚는 일이 없어서 좋은 상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