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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요국인(遼國人)은 사할린 섬과 쿠릴 열도에 걸쳐 거주하는 다민족 집단으로 이중 거란족의 후예인 요족(遼族)이 요국 전체의 93%를 차지하다. 현대의 랴오 공화국인들에게서는 본래의 조상인 거란족의 유전자 뿐만 아니라 선주민인 아이누족의 유전자도 과반수 검출되는데, 이는 사할린 섬으로 이주하여 남부지역에서 농경을 시작할때 그곳에 살던 선주민인 아이누족과도 혼혈되어 나타낸 결과로 추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로크족,나나이족,나브히족등 퉁구스계통의 유목민족과도 혼혈되었으며, 심지어 러시아인의 유전자도 북부지역에서 일정부분 출현한다.

인종적 특성

인구의 93%인 요족(遼族)은 일반적으로 북방 몽골로이드와 남방 몽골로이드, 그리고 일부지역의 슬라브계통 백인까지 혼혈된 혼종으로 분류한다. 특히 역사적인 이유탓에 남부인과 북부인의 체격,용모가 차이점이 있는데, 남부인은 남부선주민인 아이누족의 영향을 크게 받아 남방계 용모가 짙은 반면, 북부인은 북부이주민인 러시아인의 영향을 크게 받아 백인혼혈스러운 용모를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특히 유즈노사할린 지방과 유즈노쿠릴스크 지방 사람들은 관동일본인(關東日本人)[1]과 관북일본인(關北日本人)[2]과 용모가 유사한데, 이는 남방&북방 몽골로이드의 혼혈인이라는 점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인과 [요국|랴오 공화국]]인은 D2-M170이라는 하플로그룹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는 일본열도나 사핳린섬이나 본래 선주민이 동일한 아이누족이기 때문.

요족(遼族)의 인종적 특성으로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부지역(유즈노사할린 지방)인들은 하관이 짧고 눈썹이 짙으며 두형이 중두형에(中頭型)에 평균키가 171cm인 반면, 북부지역(세베로쿠릴스크 지방)인들은 키가 크고 (평균키 175cm) 피부가 희며 단두형(短頭型)이 많으며, 반면 동부지역(프로나이스크 지방)인들은 광대뼈가 나오고 얼굴이 다소 평평한 동시에 단두형(短頭型)에 속하고 평균키는 172cm 정도이다.

이는 북부인은 이주민인 러시아인나나이족, 나브히족, 동부인은 선주민인 오로크족 , 남부인은 아이누족과 제각각 혼혈된 결과이며 이중에서도 요국인의 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외모는 동부인(프로나이스크 지방)과 남부인(유즈노사할린 지방)의 중간형태를 띄는 외모라고 볼 수 있다.

기원

요족(遼族)은 본래 내몽골지역에서 유목을 하던 동호족의 후손인 몽골계통 거란족의 후손이며, 1210년대에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가 망한후 동서로 나뉘어 후요, 서요가 세워지고 이중 후요가 망하자 이들 잔당들이 사할린 섬으로 이주하여 선주민인 아이누,오로크족,나나이족,나브히족와 융화된것을 요국인의 기원으로 보고있다.

하플로그룹

하플로그룹으로 봤을 때 역시 선주민인 아이누족의 영향으로 D2의 출현빈도가 아시아에서 같은 아이누족 혼혈집단인 일본인만큼 높은 수준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거란족이 사할린섬에 정착할때 아이누족이 먼저 선점하고 있었던 남부의 따듯한 평야지대를 복속시키고 본거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외에 O3,O2b,C3c,C*등의 전통적 동북아계열 그룹도 눈에 띄는데, 이들은 요국학계에서 이주민집단, 즉 후요가 망하고 사할린 섬으로 이주할 당시 거란족의 혈통그룹으로 보고있다. O3은 주로 중국 한족에서 많이 나타나며, O2B는 한국 예맥족에서, C3c와 C*는 퉁구스계와 몽골계에서 많이 나타는데 더 거슬러 올라가 본래 거란족의 전통적 집단은 C3c와 C*인 것으로 추측되며, O3은 요나라가 연운 16주를 차지하여 한족인사를 등용하여 거란성씨를 사용하게해 이들을 왕족으로 편입할 때 (ex:거란 소씨) 융화된 것으로 보이며 O2b는 요나라가 발해를 멸망시킬 때 흡수한 융화된 발해인들의 후손으로 추측된다.

N*의 경우는 선주민 오로크,나나이,나브히족 사이에서 융화된 결과로 보여지며 R1a1는 슬라브계통 코카시안(백인) 집단으로, 러시아가 1800년부터 북부지역에 이주민을 보내 관리하게 하면서 약 200년동안 섞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역별 하플로그룹

아이누족과의 혼혈로 하관이 짧거니와 눈썹이 짙은 사람들이 다수이며, 대부분 남방계와 북방계의 중간외모를 하고 있다. 아이누족의 하플로그룹인 D2의 비율이 매우높다.

  • 프로나이스키 지방(동북부지방)

오로크족과의 혼혈로 하플로그룹 N*의 비율이 유독 높게 나오는 지역이며, 지역사람들의 외모특징으론 안면이 평평하고 광대뼈가 나온 사람들이 많고 전형적인 퉁구스 북방계의 외모를 하고 있다.

  • 세베로사할린스키 지방(북부지방)

러시아인과의 혼혈로 피부가 희면서도, 나나이족,나브히족과의 혼혈로 러시아인과 동양인의 중간외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러시아계 백인계열 하플로인 R1a1와 나나이,니브히족등의 하플로인 N*의 비율이 높게 나온다.

  • 쿠릴 열도

유즈노사할린 지방과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선주민인 아이누족과 크게 혼혈됬으며 더군다나 섬인 탓에 고립형태를 띄고 있으므로 아이누족의 영향력이 그 어느지역보다 큰 곳이다. 특히 이 지역 사람들은 아이누족의 표본유전자에 90%에 가까울정도로 아이누족 성향이 짙다.

기타민족

요국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으로, 총 인구는 500,000명이다. 주로 연예인이나 미스키탄[3]에 많이 종사하며 축구,레슬링같은 스포츠에서도 요국의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요국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북부지역에 그 비율이 높다. 이들은 요국의 키탄족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요국어와 러시아어 모두를 배운다. [4] 이들은 이름과 성은 제각각으로 러시아식을 고수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키탄족식 성씨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종교는 러시아 정교회를 주로 믿고 있다.

현대 요국의 문화에 매우 엄청난 영향을 끼친 소수민족으로, 총 인구는 3만 5000명 정도이다.적은 인구지만 생각보다 매우 많은 곳에 종사하고 있는데, 신문사,언론,잡지,방송,만화컨텐츠,프로게이머,3D업종,제조업,과학자,정치인등 요국 문화와 행정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별칭 요국의 유대인이다. 특히 이들은 문화적으로 소련 통치시기 약 50년동안 말살된 요국 문화를 다시 구축하는데 앞장섰으며, 이로 인해 현대 요국에서는 거란족의 문화보다 이들 고려인의 문화가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덕에 신자유세계관 대한국과 교류가 늘어 한국컨텐츠의 소비가 더 늘고 있으며, 여러가지로 요국에서 아이누족,러시아인과 함께 가장 중요한 소수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는 민족이다. 종교는 주로 러시아 정교회불교를 믿는다.

현대 요국인 유전자의 주 구성원중 하나이면서도 현재는 소수집단으로서 쿠릴열도에 남아있으며, 이들은 여행가이드 혹은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으로서 활동하거나 연예인,가수등에서도 종사하고 있다. 남은 인구는 약 1,200명 정도이다. 종교는 요국에 의해 동화되어 불교를 믿는다.

프로나이스크 지역(동부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현재는 약 500명정도 남았다. 현재까지도 개발이 어렵거나 미개발된 프로나이스크 초원에서 유목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으로 지정되어 있다. 종교는 샤머니즘을 믿는다.

세베로사할린 지역(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현재 250명정도 남았다. 이들 역시 북부초원에서 유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역시 오로크족과 마찬가지로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으로 지정되어 있다. 종교는 샤머니즘을 믿는다.

나니이족과 비슷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현재 300명정도 남아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북부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종교는 샤머니즘을 믿는다.

외부링크

http://egloos.zum.com/lyuen/v/5475051
http://orumi.egloos.com/m/1779098

  1. 간토지역 일본인을 일컫는 말
  2. 도호쿠 지방, 홋카이도 지방 일본인을 일컫는 말
  3. 미스코리아와 같은 미인대회
  4. 요국에서는 러시아어가 공용어중 하나로, 필수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