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셰리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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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셰리아
상징 성물
수장 교황
교계 교계제도
군사 성기사단 · 루미니움
관련 문서 성력 · 교황청 · 대신전 · 로셰기원
로셰리아교교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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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Pope)

추기경
(Cardinal)

총대주교
(Patriarch)

대주교
(Archbishop)

주교
(Bishop)

대사제
(Archpriest)

사제
(Priest)

견습 사제
(Probation Priest)

신도
(Believer)

개요

敎階制度 / Holyarchy

로셰리아교를 신앙하는 성직자들의 직급을 구분하는 제도. 신앙심, 경력, 영향력을 비롯한 다양한 자질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위로 갈수록 수가 적어지는 피라미드식 구성이다. 교황은 1명에 추기경은 3명 제한이지만, 총대주교 아래로는 특별한 인원 제한이 없다.

상세

교황과 추기경, 총대주교를 제외한 모든 직급은 자신보다 위로 두 직급 차이나는 직급에게 임명될 수 있다. 즉 사제는 대주교급 이상이, 주교는 총대주교급 이상이, 대주교는 추기경급 이상이 임명하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총대주교는 교황에게만 임명될 수 있지만 예외로 총대주교는 추기경에게도 임명될 수 있으며, 추기경은 오로지 교황만이 임명한다. 교황은 신탁 8할에 추기경과 총대주교의 선거 2할 비율로 임명된다.

교황과 추기경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이하 직급에서는 주교와 대주교 간의 격차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사제와 주교 간의 격차가 큰 편이다. 주교에서 대주교 되기가 가장 어렵고 다음으로 사제에서 주교 되기가 어렵다는 뜻. 여러모로 하위 직급이 힘들다. 현실 고증

계급

교황

 자세한 내용은 교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름 그대로 종교(敎)의 황제(皇). 로셰리아교와 교황청 전반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과 영향력을 가진다. 절대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성직자 중에도 신앙심이 가장 강하므로 가장 강한 성력을 보유하고 있다. 역대 교황 모두 스탯의 성력 항목에서 SSS~EX를 기록했으니. 추기경을 임명할 수 있는 유일한 자이며 교황청에 소속하려는 성직자들의 최종 결정 권한을 쥐고 있다. 국제 의전상 황제와 거의 같거나 때로는 황제 이상의 귀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

추기경

로셰리아교에서 태양과도 같은 교황 바로 다음으로 중요한 직급. 단 세 명만이 현임함을 원칙으로 하며, 자격과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있다고 해도 현임 추기경이 이미 세 명이면 임명될 수 없다. 교황와 함께 유일하게 상징색이 존재하는 직급으로, 추기경의 상징색은 보라색(#c064d1)이며 추기경복의 색도 보라색이다. 참고로 교황의 상징색은 황금색(#ffda2f). 자신의 아래에 있는 모든 직급의 자격을 부여해 줄 수 있으며, 총대주교와 함께 교황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총대주교

추기경은 현임 총 3명뿐이니 사실상 추기경 바로 아래인 총대주교급이 교회나 종교 전반을 관리하는 최고직이다. 추기경과 함께 교황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큰 권력을 가지고 있다.

대주교

7개 직급으로 구성된 교계제도에서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직급이지만, 피라미드식 구성의 특성상 실제 인지도나 영향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성기사단장이 모두 대주교급이었다.[2]

주교

영향력이나 권력으로 보자면 딱 중간 정도에 위치한 직급이다. 위로는 대주교에게 시달리고 아래로는 사제를 케어하느라 여러모로 가장 힘든 직급 중 하나이다.

대사제

사제

사제급부터 본격적으로 로셰리아교의 성직자라 여겨진다. 사제는 대주교급 이상의 성직자가 일정한 관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해 줄 수 있으며, 교회나 대신전에 꾸준히 나오며 기도를 드려야 그 직급을 유지할 수 있다.

견습 사제

교황청에 속해 정식으로 성직자가 되기 위해 그 이전의 단계를 수련하고 있는 신도를 견습 사제라고 한다. 이 모든 수련을 마치고 대주교급 이상에게 자격을 부여받으면 비로소 사제가 되며, 교황청 소속의 성직자가 될 수 있다.

신도

신도란 모든 성직자를 달리 이르는 말이기도 하나, 보통 신도라 하면 교계제도의 최하위 직급을 칭한다. 일정한 자격이나 임명이 필요한 다른 직급과 달리 신도는 누구나 될 수 있는데, 단순히 로셰리아교를 신앙하는 모든 이들을 신도라고 하기 때문이다. 로셰리아교를 신앙하면서 일정한 자격과 임명을 받는다면 그 이상의 직급이 부여되는 셈이다. 사제급 이상부터 교황청에 속할 수 있는 것이 이 때문이기도 하다.

  1. 사실 국제의전상 가장 높은 서열을 가진 것이 교황이다. 아이펠루스 제국황제가 놀라울 정도로 서열이 높아진 것.
  2. 그러나 예외적으로 성기사단장이 인퀴지터급이라면 교계도 한 단계 격상하여 총대주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