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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sa-Al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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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길 아르토피아(공용 항성어:Rigil Artopia)는 다이달로스 자리(인류 통합어:Daedalus Constellation) 남부에 밀집한 항성계들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용어이다. 로렌스 자리(인류 통합어:Lorence Constellation) 북부와 밀접하며, 타이타스 항성계(항성 공용어:Taitas System)와 로나 항성계(항성 공용어:Lona System), 엘레시온 항성계(항성 공용어:Elysion System)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엘레시온 항성계를 중심 영토로서 유지하고 있는 엘레우시스 제국(항성 공용어:Eleusis Empire)의 입김이 전 지역적으로 퍼져 있으며, 사실상 엘레우시스 제국에 의한 단일 문명권을 이룩하고 있다.

역사

리길 아르토피아의 역사암흑 시대(보편 아스트룸어:Saeculum Obscurum)를 거치면서 다이달로스 자리우주 문명 안으로 편입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보고 있다. 가장 먼저 리길 아르토피아의 식민지를 건설한 것은 데메타 전제군주국(항성 공용어:Demeta Despote)이었는데, 데메타 전제군주국은 C.A 469년, 엘레시온 항성계에 위치한 지구형 행성, 엘레우시안-A(항성 공용어:Eleusinian-A)의 군사 기지를 세우고서 거점화를 계획했으며, 미스테스 성간 전쟁(인류 통합어:Mystes Interstellar War)에서 패배한 데메타 전제군주국은 곧장 엘레우시안-I를 승전국이었던 카비리안 왕국(인류 통합어:Cabirian Kingdom)에게 통치권을 위임한 후에 철수하게 되었다. 그뒤 데메타는 새로운 식민지로 타이타스 항성계의 행성들을 패러테라포밍(보편 지구어:Paraterraforming)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카바리안 왕국은 식민 행성인 엘레우시안-I를 기반으로 엘레시온 항성계 전역에 퍼져 있는 미개척 행성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콜랍수시아 제2제국(콜랍수시아 제국어:Secundi Collápsusia Imperium)이 다이달로스 전구(콜랍수시아 제국어:Daedalusua Theatere) 당시에 카바리안 왕국을 비롯하여 주변 소왕국들을 정벌함으로서 리길 아르토피아의 식민/개발 행성들은 콜랍수시아 제정 아래에 변방 항성계로 그 위치가 쇠락하고 말았다. 허나 제국이 리길 아르토피아 지역에 대한 통치 관심이 멀어지게 됨에 따라 반제국 성향의 세력이 암암리에 활동하거나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였으며, C.A 568년, 콜랍수시아 제2제국안테스테리온 대전(인류 통합어:Anthesterion Great War)에서 반제국 동맹(인류 통합어:Anti-Emprie Alliance)에 의해 대패함으로서 우주 제국의 지위를 사실상 상실함에 따라 리갈 아르토피아를 포함한 변방 항성계들이 일제히 독립을 선언하면서 제국의 조공국이나 보호국이 해당 항성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하기 시작했고, 이중에서 엘레시온 항성계를 차지한 카바리안 제2왕조(인류 통합어:Second Cabarian Kingdom)가 리갈 아르토피아의 주축이 되었다.

허나 지역 강국에 해당하던 카바리안 제2왕조가 시민들의 동의 없이 북부 로렌스 전역(인류 통합어:Northern Lorence Campaign)에 참전을 선언함으로서 기나긴 제국의 압제에 이어 전쟁에 신음을 앓게되던 시민들은 일제히 봉기하게 되었으며, 당시 통치자였던 로나트 3세(항성 공용어:Lonad III)를 비롯한 발로보스크 왕조(항성 공용어:House of Valobosk) 구성원들은 시민들의 왕실 망명이라는 요구에 굴복함으로서 엘레시온 항성계를 떠나 리바리온-IV(인류 통합어:Libarion-IV)로 망명 길에 오르게 되었다.[1]

이후에 시민들의 왕위 추대로서 C.A 599년, 엘레우시스 왕조(인류 통합어:Housen Eleusis)가 새로운 왕실로서 군림하게 되었으며, 신절대왕정(공용 항성어:Neo-Absolutism)을 표방하여 리길 아르토피아 전 지역에 대한 영향권을 행사하는 '제국'(보편 지구어:Empire)을 자칭하게 되었다.

주요 행성 목록

같이보기

다이달로스 자리
메이사/알헤나 관련 문서
리길 오케아노스
Rigil Oceanus (북부)
리길 로네아
Rigil Lonea (서부)
리길 폴리히니아
Rigil Polyhinia (중부)
리길 우라네오
Rigil Uraneo (동부)
리길 아르토피아
Rigil Artopia (남부)

각주

  1. 리바리온 항성계(인류 통합어:Libarion System)는 수많은 왕실 망명자들과 왕위 요구자들이 거주하는 근왕 세력의 중심지였으며, 시민들에게는 '몰락 왕실의 무덤'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이때문에 공화 세력을 위시한 우주 문명들과 여러 번 대립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