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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제국 리스본 제1제국 є๓קเгє ๏Ŧ гเร๒๏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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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ς๏๓๓เՇ๓єภՇ Շ๏ Շђє ค๒ร๏LยՇє ﻮ๏๔, Շђєςєгยร 절대신 테세루스를 위한 헌신 (928 ~ 1555) | ||
ยภเՇא, є๓קเгє 단결, 제국 (1555 ~ 1853)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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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초반 강역 | ||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 이후 최대 강역 | ||
리스본 제국 영토의 변천사 | ||
928년 ~ 1853년 3월 3일 | ||
제정 전환 이전 | 대군주정 전환 이후 | |
리스본 연방왕국 | 에르빈 대군주국 | |
역사 | ||
928년 테세루스 정교회 병합 1084년 키오피 왕국 침공 1342년 웨스티시아 진출 1555년 이바니쇼프 2세의 대무장 정책 1746년 7월 18일 대연합제국 계획 선언 1835년 1월 7일 대대적인 남서이스톨리아 침공 1839년 1월 3일 저항국 항복 조약 체결 1853년 3월 3일 대군주정 전환 | ||
위치 | 남동이스톨리아 식민지 목록은 틀:리스본 제국의 식민지 참조. | |
수도 | 카르데스 미하엘로 (행정수도) | |
면적 | 5,100,000㎢[1] (928년 ~ 1342년) 27,350,000㎢[2] (1839년, 전성기) | |
인구 | 289,000,000명 (1832년) 417,590,000명 (1853년)[3] | |
언어 | 리스보니아어 | |
민족 | 리스본족 노스웨스족, 폴리네시아족, 아르메노족, 나일리아족 외 다수 | |
국교 | 테세루스교 | |
정치 체제 | 전제군주제, 천제정 | |
입법 기관 | 리스본 제국연합의회 | |
국가 원수 | 천제(天帝) | |
의회장 | 제국연합의회장 | |
주요 천제 | 데우스 1세 프란체 1세[4] 프란체 9세[5] 이바니쇼프 2세[6] 이바니쇼프 4세[7] 레온하르트 2세[8] 에르빈 1세[9] | |
현재 국가[10]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리스본 제국(є๓קเгє ๏Ŧ гเร๒๏ภ)은 928년 테세루스 정교회 병합부터 1853년 3월 3일 에르빈 대군주정 전환까지 존속한 전제군주제, 천제정 국가이다.
거대했던 두 국가의 시대가 지나고 대항해시대, 제국시대,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으로 이어지는 중대한 시대의 변곡점들 속에서 세계 정세의 중심지가 된 이스톨리아에서 남중 제국, 세인트루이스 연합국과 함께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국가[11]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근세 이후론 굉장히 드물게 900년 이상을 집권하며 근세 후반 ~ 근대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로 평가받는다.
18세기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대연합제국 계획을 실행하며 부다페시아 사회주의 공화국, 리버티아 제국, 트라노시스 제국과 함께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에서 완승을 거두었으며, 저항국 항복 조약 이후 리스본 제국은 3대륙에 걸친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하게 되면서 가이아 제국, 키오피 왕국과 비견될 만한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며 '팍스 리스보니아' 시대를 열게 된다. 이후 에르빈 1세가 즉위하며 제정을 넘어 전지전능한 패권을 가진 대군주정인 에르빈 대군주국을 건국하며 리스본 제국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상징
국호
리스본 제국의 정식 국호는 리스본 제국(є๓קเгє ๏Ŧ гเร๒๏ภ)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리스본 제2제국과 구분을 면밀히 하기 위해 리스본 제1제국이라는 명칭도 사용되긴 하나, 제1제국인 리스본 제국의 영향력과 역사적 중요성이 제2제국에 비해선 너무나 방대한 나머지 이 문서의 이름을 포함해 대부분 리스본 제국이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된다.
국기
리스본 제국 국기 Flag of Empire of Risb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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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대 왕조
정치
천제
![]() 리스본 제국 천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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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제국의 천제는 928년 제정 건립부터 1853년 대군주정 전환까지, 단 1초도 빈틈이 허용되지 않았던 리스본 제국의 국가원수이자 최고권력자[12] 였으며, 제정 체제 이후 에르빈 대군주국이라는 정신나간 국가가 등장하기 전까지, 역사상 가장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군주였다. 공화제가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18세기 말까지도 그 압도적인 왕권을 유지하였으며, 이러한 왕권은 제정이 막을 내린 후로도 에르빈 대군주국, 리스본 제2제국에도 강력한 왕권이 유지되는 데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헌법을 넘나들 수는 있었으나 한계가 있었던[13] 기존의 리스본 연방왕국 체제에 비해 헌법을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는 진정한 전제군주정 아래에서 군림하였다. 역사적으로 '천제'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도 리스본 제국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다. 이바니쇼프 3세 시대부턴 내각수반 정책이 실행되며 대부분의 실무를 내각수반과 의회가 담당하게 되면서 천제의 권력이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그때까지도 조금이라도 중대한 실무는 무조건적으로 천제의 동의를 받아야 했으며 선전포고 같은 매우 중대한 실무는 아예 내각수반에게는 권한 자체가 없었다. 그 정도로 정말 압도적인 왕권을 자랑했던 군주였다.
이러한 막대한 왕권이 어째서 이렇게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냐 하면 세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바로 리스본 제국의 국교이자 한때는 리스본 제국 그 자체였던 테세루스교의 존재이다. 천제가 설령 제국의 국가원수이고, 최고권력자일지언정 절대자는 아닌 이유가 바로 절대신 테세루스 때문이다. 1555년 대무장 정책 이전까지 리스본 제국의 국시는 '절대신 테세루스를 위한 헌신'(ς๏๓๓เՇ๓єภՇ Շ๏ Շђє ค๒ร๏LยՇє ﻮ๏๔, Շђєςєгยร)일 정도였다. 테세루스 정교회 병합 이후 개편된 테세루스교의 경전 테세루스의 서(Շђє ς๏๔єץ ๏Ŧ Շђєςєгยร)에는 "국가의 원수는 테세루스 교회의 수장이자 총대주교이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테세루스의 서는 당시 제국의 성문헌법보다 더 큰 권한을 지녔기 때문에, 천제는 국가원수이기 전에 테세루스교의 총대주교인 것이다. 천제가 아무리 왕권을 마구 쓰고 막장적인 행보를 보인다 해도, 테세루스교라는 일종의 억제기가 존재했기 때문에 안정된 왕권의 유지도, 그것을 위협할 만큼의 막장적인 군주도 그다지 등장하지 않았었다.
두 번째 이유는 첫 번째 이유의 연장선일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안정적인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막장적이거나 무능한 군주가 그다지 없었다는 것이다.
입법
사법
리스본 제국대법원
총독제
사회
종교
관직
인구
민족
군사
경제
외교
국력 및 영향력
시대별 변화
대항해시대
제국시대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 이후
식민지 목록
탐구
영토 비교
'팍스 리스보니아'의 범위
레온하르트 2세 체제가 유지되었다면?
- ↑ 대항해시대 초반부. 1342년 웨스티시아 진출을 시작하면서 영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 ↑ 17세기 중반 이바니쇼프 4세 시대 대대적인 웨스티시아 식민지 침탈 정책을 벌이며 막대한 영토를 가져왔고, 이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에서 폴리네시아 제1공화국, 아르메노 제1공화국, 알바키아 제국, 종전 후 나일리아 제국까지 점령하며 현 엘리시움의 2배 가까이 되는 영토를 보유했다.
- ↑ 식민지 인구 포함.
- ↑ 리스본 제국의 키오피 왕국 침공을 맡았던 천제.
- ↑ 대항해시대 웨스티시아 진출을 선언했던 천제.
- ↑ 대무장을 선언했던 천제이며 그 외에도 수많은 업적을 세우며 후술할 레온하르트 2세와 함께 리스본 제국 최고의 천제로 불린다.
- ↑ 17세기 중반 대대적인 웨스티시아 식민지 약탈 정책을 벌였던 천제.
- ↑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을 맡았던 천제. 리스본의 국력이 저항국에게 밀릴 것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리스본 제국의 남서이스톨리아 침공 한 방으로 모두 잠재우면서 전쟁의 승리를 가져오며 잠시나마 팍스 리스보니아 시대를 열었던, 이바니쇼프 2세와 함께 리스본 제국 최고의 천제로 불리는 인물이다.
- ↑ 에르빈 알테우스가 에르빈 대군주국의 대군주만 맡았다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리스본 제국의 천제 자리에도 아주 잠시 동안 있었다.
- ↑ 전성기 기준
- ↑ 대항해시대 때는 남중 제국이 패권을 잡았지만 이때도 리스본 제국의 영향력은 남중 제국 다음가는 수준이었으며, 남중 제국이 멸망한 후로는 막강한 군사력과 수많은 식민지들을 기반으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물론 근대에 들어 엘리시움이 크게 성장하며 순수 국력 자체는 엘리시움에 밀렸다고 평가받긴 하나, 엘리시움은 제1차 이스톨리아 대전쟁을 눈앞에서 보고도 에르빈 대군주국 시대 전까지 끝까지 외교적 중립을 지켰으며 클레이시아의 국가라는 한계점도 있기에 영향력은 리스본 제국이 월등하다고 평가받는다.
- ↑ '절대자'가 아닌 이유는, 천제의 위에 있는 절대신 테세루스의 존재 때문이다.
- ↑ 선전포고령이나 중대한 정책 선포 등은 의회의 동의를 받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