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펑밍
임봉명, 林峰明
중화민주공화국 초대 주석
재임기간
2057넌 5월 13일 ~ 2065년 5월 12일
후임: 후완롱(제2대)
중화민주공화국 임시정부 초대 주석
재임기간
2053년 9월 18일 ~ 2057년 5월 12일
신상 정보
국적
중화민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주공화국 중화민주공화국
출생일
1995년 11월 13일
출생지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산터우시
사망일
2079년 1월 3일
출생지
중화민주공화국 광둥성 광저우시
정당
중화혁명당
학력
버지니아 공대 기계공학 학사
종교
무신론
가족관계
배우자: 김은영, 슬하 2남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말기의 정치인, 혁명가, 사회운동가이자 중화민주공화국의 초대 주석.

생애

출생과 청년시절

1995년 11월 13일 광둥성 산터우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린양추이는 원래 산둥성 출신이었고 광둥성으로 발령받은 공산당의 지방행정실무자중 하나였다. 태어난지 3년만에 다시 산둥성으로 돌아온 가족은 2013년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그곳에 살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버지니아 공대로 진학해 재학하던 도중인 2016년 아버지 린양추이에게 부패 혐의가 씌워졌고 사실상 미국으로 추방된다. 린펑밍은 일평생 아버지에게 씌워진 부패혐의는 시진핑 파벌이 아니었기 때문에 생긴 모함이라고 주장했다. 린펑밍의 가족은 미국에서 망명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일가족은 다시 한국으로 이주, 가까스로 아버지가 취업에 성공하며 그곳에 머물 수 있게 되었다. 린펑밍도 대학 졸업후 한국으로 들어와 직장을 얻었다.

한국에서의 삶

중국으로 귀국, 혁명활동 투신

사상

그는 소수의 결정을 통한 인민을 억압하는 체제가 아니라 인민 스스로가 공동체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을때 비로소 국가가 영속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인민들의 낮은 교육수준, 심각한 빈부격차는 이러한 민주적 체제가 완전히 실현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여 과도적인 과두민주제를 제창했다. 교육수준이 높은편이고 소득도 중위 이상인 1억명 가량의 시민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하고 정부는 나머지 다수의 인민의 교육, 소득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정책을 펼쳐 20년에서 30년 내에 중국에서 완전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해내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집권 중기가 넘어가며 그도 완전한 민주주의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에는 상당히 회의적이게 되었다. 결국 그는 엘리트 관료, 정치인, 기술자들과 시민의 관계를 재정립하려 애썼고 대다수의 인민이 이 엘리트들이 정의로운지, 자신들을 탄압하려하는지, 국가를 잘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과 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거를 통해 구속력을 갖추게만 만들겠다는 후기 사상으로 넘어간다. 린펑밍은 교육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했다는 점에서 집권 초기와 연속적이다.

평가

긍정적 평가

중국의 민주화

중국의 빠른 안정

분리독립 저지

부정적 평가

버리지 못한 자국중심주의

정체된, 사실상 후퇴한 경제

진전되지 못한 양안관계

린펑밍의 집권 이후 양안관계는 크게 개선된 편이나 대만 내의 통일회의론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양안통일은 결국 그의 생전 이뤄지지 않았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장제스 유해가 본토로 송환되고, 중국 의회가 중국 국민당의 중국의 정식 정당지위를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소수의 중국 국민당 인사들은 중국으로 돌아와 활동하게되어 양안관계는 중공(구 중국)시절보다는 크게 향상되었다.

어록

공산당은 더이상 인민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중국이 대국으로 인정받는 길은 세계와 세계 인민의 보편적인 방향성을 인정함으로써 열린다.

중국이 대국으로서 섬김 받기 이전에 대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중화는 하나의 집이다. 신장(동튀르케스탄)과 시짱(티베트)의 분리독립은 결단코 좌시할 수 없다. 그러나 민주, 자유적인 대화의 장은 언제나 열려있다.

권력은 시민들의 총부리에서 나온다.

오늘은 인민의 중국, 신중국의 첫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오늘 저는 인민을 억압하고, 인민이 참된 주인이 되지 못하는 구중국과의 역사적 결별을 선언합니다.
-2057년 5월 13일 국가주석 취임사에서

올바른 교육은 세상을 보다 민주적이게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