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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만주전쟁은 2027년 5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4달간 만주를 포함한 중국 동북부일대에서 한국,러시아,몽골,일본 4국 연합군이 중국 동북군벌과 벌인 전쟁이다.
전쟁 이전
2025년 말 중국이 붕괴한 이래 세계경제는 요동쳤고,주변국은 더큰 피해를 입었고,이들은 붕괴한 중국에 개입해 이권을 얻을 작정이었으며 이런 목표를 주변국 다수가 갖고있었고,그중 북한을 흡수한 한국과 러시아,몽골,일본이 있었다.거기다 이들과 동시에 접한 동북군벌은 인민해방군 북부전구를 전부 흡수해 만주,내몽골,베이징일대를 장악한 가장 강력한 군벌로서 이대로라면 중국은 이들에의해 통일될수있었고 이는 주변국입장에서 전혀 달갑지않았다.이러한 상태에서 2026년 7월경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한국정부에 비밀리에 제의했다.중국내의 이권을 챙기고 중국을 영구히 분열시키기위해 유력세력을 분쇄하자는 제안이었다.이시점에서 이미 몽골과 최근 재무장한 일본정부는 한국또한 참전한다는 전제하에 수락한상태였고,한국또한 얼마뒤 이를 받아들이게된다.8월 11일 4국 정상이 하바롭스크에서 회담을 가졌고,영토의 분배에 대하여 논의하였다.(하바롭스크 합의) 4국은 미디어,언론에서 동북군벌이 시민들을 특히 조선족과 몽골인들을 착취한다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노출시켰고,주변국은 이를 함께 비판하며 명분을 조금씩 만들어 내갔다.각각 작전계획을 세우니 삼족오 작전,칭기스칸 작전,주코프 작전,레이와 작전이 되겠다.
전개
4개국의 작전개시암호 |
2027년 5월 6일 4개국은 동북군벌에서의 자국민보호및 잔혹한 군벌세력 토벌이라는 명분으로 침공을 개시한다.
한국군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었고,러시아군이 아무르강을 넘고,몽골군이 고비사막을 가로지르고,일본 해군이 요동반도의 해안을 포격했다.
동북군벌은 중앙정부의 붕괴이후 아직 재정비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사방에서 대규모 군대가 밀고들어오자 지연전을 개시하나 결국 패퇴하기 시작했다.사방에서 육군이 몰려오고 다롄에는 일본군 해병대까지 상륙했다.
동북군벌은 결국 1달만에 다롄,후룬베이얼,연길,길림등을 함락당했고,7월 11일 톈진,7월 16일 후허하오터,7월 30일 선양,8월 9일 하얼빈,8월 18일 장춘,9월 2일 베이징이 함락되며 사실상 동북군벌은 거의붕괴했고,9월 19일 츠펑에 남아있던 잔당이 소탕되며 짧지만 강렬했던 만주전쟁은 4달만에 연합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결과
사전의 하바롭스크 합의대로 헤이룽장성일대는 러시아가 내몽골과 요서지역은 몽골이,요동,길림지역은 한국이,다롄은 일본이,베이징일대는 4개국 공동군정이 들어섰다.
이후 한국군 점령지에는 한국치하 남만주 자치령이,러시아군점령지에는 친러국가인 아무르공화국이 설립되고 이는 이후 만주민국이 된다,몽골군점령지는 몽골이 완전합병했고,다롄은 다이롄청을 설치해 합병했으며 4개국 공동군정지역에는 북양민국이 설립되었다.
이로서 몽골은 해안을 접하게되었고,한국은 남만주를 발판으로 차후에 강대국으로 일어서게된다.
또한 중국 통일의 유력자인 동북군벌이 분쇄됨에따라 중국의 통일은 사실상 크게 어려워지게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중국의 통일은 실패하게되며 결국 분열된 상호간의 세력의 독립을 인정하게된다.
그리고 한,일,러의 전쟁행위는 국제적 지탄이 일부 오게되며 한,일을 포함한 아시아세력과 미국 세력이 분열하는 단초가 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