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ie Momonga

모몬가 가문
국가
독일 독일 본가 외 다국적
건립일
1520년 8월 3일
작위
모몬가 대공국 대공
시조
루트비히 콘라트 폰 모몬가 (Ludwig Konrad von Momonga)
중시조
독일 에른스트 하디 폰 모몬가 (Ernst Hardy von Momonga)
프랑스 알렉산드르 유그 드 모몬가 (Alexandre Hugues de Momonga)
네덜란드 테오 리하르트 반 모몬가 (Theo Richard van Momonga)
중화민국 한국 장궈위안 (張國原/장국원)
현 수장
제67대 라인하르트 게오르크 폰 모몬가 (Reinhard Georg von Momonga)
직무대행 샤를로테 루이제 폰 모몬가 (Charlotte Louise von Momonga)
인구
75,964명

개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거머쥔 사람들이자 세계경제를 흔들고 있는 가문

모몬가 가문은 독일계 혈통의 귀족 대부호 가문이다.

모몬가 대공국에 위치한 본가외에도 네덜란드, 프랑스, 중화민국, 대한민국 등 상당한 국가에 분가가 있다. 가문의 모든 요직은 반드시 가문 내부에서만 맡고, 철저한 기밀 유지가 특징이다. 기업 경영을 위해 대대적으로 정보를 공개한 중화민국(현 대만), 한국의 분가를 제외하고는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다.

의외로 한국에 있는 분가이자 KMN 그룹의 오너가문인 동북 장씨 가문이 본가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몬가 가문이 떠오르게 된 사건들과 비밀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각종 음모론과 서브컬처에서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밀스럽게 세계를 지배하는 흑막으로 자주 지목받는다. 사실 이런 이미지가 생긴 이유는 그들의 자본이 현재까지도 여러 국가에서 큰 영향이 있고, 실제로 모몬가 가문은 근대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현대에도 모몬가 가문 계열 그룹들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22년 9월 19일 제67대 수장인 라인하르트 게오르크 폰 모몬가가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더이상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자 가문회의를 통해 과반수 동의로 장녀 샤를로테 루이제 폰 모몬가의 대행체제로 돌입했다고 한다.

명칭

모몬가 가문의 '모몬가'라는 명칭에 대한 유래가 불분명하다. 일각에서는 초대 수장인 루트비히 콘라트 폰 모몬가가 의미없이 만들어낸 이름이라는 주장도 있다.

1960년과 1990년 두 차례 가문 차원에서 초대 수장 루트비히 폰 모몬가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찾아내고 대조해보는 등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후에도 조사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명칭의 유래는 2021년 현재까지도 불명이다.

본가

분가

모몬가 계열 기업

논란

나치 독일과 협력

사설 군대 보유 논란

소련 붕괴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모몬가 가문 계열의 기업 산하 경비업체가 사실상 군대라고 불릴 만큼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는 언론과 정치권 인사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단 본인들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 산하 경비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보면 충분히 사설 군대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범죄조직 배후 논란

음모론

여담

날다람쥐족(Pteromyini) 하위에 속한 하늘다람쥐를 통칭하는 일본어가 'モモンガ'라서 이와 관련된 밈이나 우스갯소리가 많다. 실제로 가문에서도 이점을 이용해 일본에 일본하늘다람쥐 보호협회를 설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