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朴正熙
대한국제5·6·7·8·9대 내각총리대신
임기 1962년 3월 23일~1979년 10월 26일
군주 명종 문황제
정종 의황제
전임: 윤보선(제4대)
후임: 최규하(제10대)
신상정보
국적 대한국 대한국
출생일 1917년 11월 14일
출생지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
(現 대한국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
사망일 1979년 10월 26일 (61세)
사망지 대한국 대한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안가
정당 민주공화당
학력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졸업 (2기)
종교 불교
배우자 김호남(1936년 ~ 1950년)
육영수(1950년 ~ 1974년)
자녀 아들: 박지만,

딸: 박재옥, 박근혜, 박근령

부모 아버지 박성빈, 어머니 백남의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찬탈한 후 관권/금권선거, 3선 개헌10월 유신 개헌으로 장기집권을 획책해 18년간 집권하였으며, 임기를 측근의 암살로 마친 군인 출신 정치가이자 독재자.

경상북도 구미 출신, 본관은 고령 박씨이며, 호는 중수(中樹)이다. 제18대 내각총리대신인 박근혜의 아버지기도 하다.

군사집권기 동안의 군인출신 지도자(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중에서 유일하게 황실과 사이가 좋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황실은 박정희 내각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 영향으로 박정희도 재임기간 동안 황실을 최대한으로 존중하고 예우했다.[1]

박정희 사후 황실에서는 황실이 수여하는 대한국 최대의 훈장인 황실근화대훈장을 추서했다.

각주

  1. 황실은 10.26 사건이 발생하여 박정희가 암살당하자 "우리는 이 나라에 누구도 뛰어넘지 못할 업적을 이룩한 뛰어난 지도자를 잃었다."라고 한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