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로이센 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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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도이치 제국 |
반도이치 전선 | ||||||
지휘관 | |||||||
빌헬름 2세 오토 크리스티안 아치발드 폰 비스마르크 카를 1세 |
파일:반프로이센 동맹.png 아델군드 폰 바이에른 파일:반프로이센 동맹.png 알프레이트 폰 뷔르템베르크 파브리스 아바레 | ||||||
병력 | |||||||
약 323,000명 |
파일:반프로이센 동맹.png 약 530,000명 약 4,000명 | ||||||
피해 규모 | |||||||
사망자 12,500명 부상자 134,000명 |
사망자 83,000명 부상자 302,000명 체포 215,000명 |
반프로이센 봉기(도이치어: AntiPreußen Aufstand)은 1935년 11월 13일부터 1936년 1월 16일까지 도이치 제국 전역에서 벌어진 반프로이센 봉기이다. 이 봉기는 도이치 제국에서의 프로이센 왕국의 영향력이 강력해지면서 발생한 자치권 감소에 반발하여 발생하였다. 이 봉기에는 반프로이센주의자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자, 공산주의자, 반도이치주의자들까지 참여하였다. 전국적으로 약 50만명의 인민들이 봉기하였으나, 이에 도이치 제국군은 30만명에 달하는 군대를 투입하여 봉기를 진압한다. 이 과정에서 무려 8만명의 사망자와 30만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봉기군의 공격으로 제국군 측에서 1만명의 사망자와 13만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제국군의 강경진압과 봉기군 내에서의 분열로 인해 봉기의 열기는 점차 사그라져갔으며, 결국 도이치 제국 100주년 기념식 이전인 1월 16일에 완벽하게 진압되었다. 이로써 도이치 제국 내에서의 프로이센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과는 반대로, 1월 18일, 도이치 제국 100주년 기념식에서 빌헬름 2세는 각 국가들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도이치 연방 제국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