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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국 정보기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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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Security Agency,保安局)은 서원국의 정보기관으로 국방부 산하 기관이다.
서원국 내 반란과 내란 방지 및 수사 업무를 맡고있다. 다른 정보기관(정보부,방첩국)이 국외 정보수집, 방첩에 집중한다면 보안국은 국가안전보장대와 함께 내부의 적을 색출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간첩수사권한이 없다, 아예 방첩수사관이 배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다. 하지만 이 덕분에 군 반란을 조장하거나 국가체제전복 등 내란을 음모하는 자들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수 있다.
국가의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권력이 막강한 만큼 논란도 많은 기관이다. 내무군은 수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국토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만(하지만 내무군이 권력은 국방부 1티어다) 보안국은 전국에 지사를 두고 활동하고 연방국에 비밀경찰을 설치해서 해외동포까지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 해서 국방부장관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기관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보안국이 국방부 장관을 탈탈 탈곡기에 돌려서 교도소 처넣는건 일도 아닐것이다. 서원국 내에서 보안국을 견제할수있는 기관은 대통령직속 기관인 정보부와 같은 지위를 갖고있는 내무군 정도밖에 없다.(방첩국은 정보부 하청업체나 다름없어서 지위가 보이는것에 비해 낮다.) 서원국 내에서 막강하다고 깝치다가는 방송국한테 역으로 털릴수 있다.
이와 같은 부분때문에 보안국내에서는 민간인 사찰, 정치개입, 허위진술 강요, 고문수사 등이 일어나고 있다. 내부고발을 통해 밝혀진 사실인데 며칠뒤 내부고발자가 사망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보안국은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하나 연방국에 설치한 비밀경찰기지를 식당이나 편의점으로 위장해서 운영하는 등 변화는 커녕 오히려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꽁꽁 싸매는 모습들이 여럿 발견되어서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추후 작성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