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리에그

부르크리에그 Burgrieg (1901~1908)

1. 개요 베른어로 도시전쟁이라 불리며, 허울뿐인 제국의 완전한 해체와 향후 2차 세계대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된 내전이다. 생디칼리슴,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동주의, 군국주의 등 당대 주류 이념들의 격전장이었다. 정부의 무능과 부패, 제국 내의 정치적 혼란, 전염병 사태의 후폭풍,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온갖 악재가 겹치면서 군부에서 시작한 쿠데타로 인해 내전이 발생했다.

2. 주요 세력 내전은 크게 5개의 세력에 의해서 진행되었으며, 각 이념을 대표하는 색을 딴 완장을 오른쪽 팔에 차고다녔다.

○은 국민전선, □은 인민전선 ☆은 독자세력

- 백색군단 ○ (1904년 이후부터는 일부 ☆) 왕당파, 카를로테파, 귀족, 왕족 등으로 이루어진 백색군단은 반동주의로 대표됩니다.

- 은색군단 ○ 군부, 팔랑헤, 극우정당, 파시스트로 이루어진 은색군단은 파시즘과 군국주의로 대표됩니다.

- 흑색군단 ☆ (1904년까지 인민전선과 협력함) 전국 노동 연맹과 같은 조합주의 아나키스트와 공산주의 성향을 띄는 아나키스트로 이루어진 노동자 집단인 흑색군단은 아나키즘으로 대표됩니다.

- 적색군단 □ (1904년 이후부터는 일부 ○, ☆) 볼셰비키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 정당과 사회주의 정당, 과거 소렐의 이념을 받드는 생디칼리스트와 소렐리안으로 이루어진 적색군단은 극좌이념으로 대표됩니다.

- 청색군단 □ 온건좌파와 온건우파, 중도파, 자본가, 민주주의 운동가로 이루어진 청색군단은 민주주의로 대표됩니다.

3. 과정 3.1. 내전 이전 3.2. 내전 발발 3.3. 내전 진행 3.4. 내전 종결

4. 영향

5. 주요 인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