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인천광역시의 도시 구분 (도시 프로젝트)

개요

인천광역시원미구, 소사구, 오정구를 가리키는 용어. 3개 자치구에 약 1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부천이라는 용어의 유래

부천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하천이 많아서, 강이 부자라서라는 뜻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뜻이 아니다. 부천이라는 지명은 부군면 통폐합 당시 부평의 부와 인천의 천을 합해서 만든 지명이다.

역사

1914년 부군면 통폐합을 시행하면서 인천 본토만 인천부로 축소하고 나머지를 부천군으로 명명한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부천군은 점점 영역이 축소되어 간다. 1970년대 이후로는 부천시라는 독립된 도시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 부천 주민들은 인천으로의 편입 요구를 하게 되고, 결국 1995년 3월 1일 부천시는 폐지되고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으며, 시흥군[1]의 소래읍 지역이 소사구에 편입되었다.

  1. 이날 군자면, 수암면도 안산시에 편입되면서 시흥군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