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단사회주의경제특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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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단사회주의경제특별지구

북단사회주의경제특별지구(北丹社會主義特別地區)는 과거 문주국에 속한 특구였다. 1949년 사회주의를 실험적으로 도입을 하면서 설치되었다. 이 특구는 1956년에 폐지되었다. 위치는 현재의 목단부 중구와 북단군 일대이다.

왜 사회주의 특구를 설치하였나?

사회주의의 허상을 대내외에 낱낱히 알려주고자 설치되었다.

하필이면 왜 북단에 설치되었나?

아마도 지역 감정 때문일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동강지방보다 이 지역에 대한 지역감정이 더 심하였고 그 지역내에서도 목단보다 북단에 대한 지역감정이 더 심하였다. 그런 이유로 목단부(북계)가 설치된 역사도 있었으니까 말이다.

실험의 결과는 어떠했나?

말하자면 실패했다. 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를 특정 지역에 도입하는 일국양제를 시행했기에 실패했다고 주장하는 사회주의 국가들의 주장 때문에 여타 국가들의 사회주의의 확산을 막을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