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란드 자유국
Þjóðveldið Vínland

1018년1389년
국기

현재의 빈랜드 섬 일대
수도 에이릭손
정치
공용어 고대 노르드어, 고대 영어, 베오투크어
정부 형태 공화제
헤르시르
1018년 - 1036년 (초대)
1374년 - 1389년 (말대)

토르핀 카를세프니
에밀 시구르드손
역사
 • 성립 1018년
 • 멸망 1389년
기타
국교 노르드 신화, 로마 가톨릭, 토테미즘


빈란드 자유국(고대 노르드어: Þjóðveldið Vínland)은 현재의 캐나다 빈랜드 주에 존재했던 국가이다. 빈랜드 섬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일파인 베오투크족들이 살았으나, 1000년 아이슬란드 출신의 레이프 에이릭손유럽인 중에서는 최초로 이 땅을 발견하였고, 그는 이 땅을 "포도의 땅"이라는 뜻의 '빈란드(Vínland)'로 명명하였다. 이후 토르핀 카를세프니에 의해 본격적으로 정착촌이 꾸려지게 되었고, 1018년 아이슬란드 자유국의 정치 체제를 본따 일종의 의회를 설치하면서 국가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빈란드 개척민들은 대개 노르웨이 또는 잉글랜드데인로 출신으로, 11세기 초반 북해를 사이에 두고 진행된 여러 전쟁에서 환멸을 느껴 떠나온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1389년 칼마르 동맹이 빈란드를 자국 영토에 편입시키면서 자유국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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