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티스타 인류해방군 (포스트워)

[ 포스트워 소속국 ]
ZAPATISTA ARMY OF HUMAN LIBERATION
사파티스타 인류해방군
INFORMATIONS
명칭 Ejército Zapatista de Liberación Humana
사파티스타 인류해방군
정치 체제 참여민주주의, 무정부주의, 생디칼리즘, 인류해방주의, 신사파타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표어 Salgamos del mundo
속세로부터 벗어나자
지도자 카를로스 산체스 사령관
상징가 Se Acabó
끝났어
지도부 호세 미요크 부사령관
페드로스 부사령관
수도 Chiapas
치아파스
GDP $0 (명목상)
최대 도시 Chiapas
치아파스
인구 612,118명
위치
분포

 1 개요 1 개요

사파티스타 인류해방군
Esta usted en terri torzo Zapatista en rebeldia. Aqut manda el pueblo y el gobierno obedece.
당신은 사파티스타 인류해방군의 영토에 있습니다. 이곳에선 민중이 명령하고, 정부가 복속합니다.

사피티스타 인류해방군은 생디칼리즘, 아나키즘 등 무정부 해방주의를 추구하는 단체 겸 국가이다. 사파티스타는 국가의 개념 및 정부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국가라고 지칭하진 않는다. 하지만 명백한 국가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은 사파티스타 이념 하에 자급자족하며 생활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의 거점 습격으로 인해 무장 비폭력을 추구하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은 3분의 1 가량이 사망하거나 다치게 된다. 후에 인류해방군을 자칭하며 대외적인 포섭활동을 통하여 세계정부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고자 하는 등의 진보적인 개혁을 촉진하였다. 결국 유카탄주 전체가 아나키스트화 되어버리는 바람에, 멕시코 정부는 유카탄주와 치아파스주 근방 지역을 포기 선언 하게된다.

중앙아프리카 무정부지대에도 사파티스타 조직원이 일부 포진되어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미국중국을 아나키스트화 시켜 인류를 해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가의 기능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사파티스타식 아나키즘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 역사 2 역사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이 통과되자, 라칸돈 정글에서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이 결성되면서 발흥하였다. 이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서양 자본에 의해 수탈당하고 있다며 6개 도시를 점령하고 원주민의 해방을 선언하였다. 아나코-공산주의를 표방하며, 현존하는 근본 무정부주의 단체 중 하나이다. 멕시코의 치아파스주는 2038년에 완전히 혁명군의 강역으로 변모하였으며, 멕시코 정부는 유카탄주와 치아파스주, 그리고 그 근처 지역에 위험경보를 선포한 상태이다. 2003년에는 근거지인 치아파스주 라칸돈 정글에서 나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까지 평화 행진을 시작, 별탈 없이 멕시코시티 까지 무장 소요 없이 도착하여 멕시코 국회의사당에서 당시 부사령관 마르코스가 연설까지 하고 근거지인 라칸돈 정글로 돌아갔다. 재미있는 사실은 멕시코 정부측도 단순한 감시와 치안유지만 할뿐 반란군에 대해 체포나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0년대까지 사파티스타는 별다른 영향력없이 멕시코와 공존하였지만, 2020년대부터 이들의 숫자는 불어나고, 반세계화를 촉진시켜 멕시코는 물론 중남미의 여러 국가들에게 표적이 되었다. 또, 트럼프의 멕시코인 추방령을 근거삼아 항의시위를 전국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2038년, 사파티스타는 치아파스주를 근거지로 무정부화 선언하며 점거하였고, 멕시코 정부는 이를 부정하고 치아파스주에 병력을 보냈다.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은 계속적으로 항전하고, 당시 지역의 원주민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유카탄주를 떠난 백인들을 제외한 유카탄 지역의 거의 모든 이들이 아나키스트화 되면서, 멕시코 정부는 이 지역을 수복하는 것을 포기하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게된다.

그로부터 20년뒤, 제3차대전이 발발하고, 전쟁을 우려한 북남미의 이주민들과 멕시코의 토착세력이 결합하여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에 합류한다. 사파티스타는 무장 비폭력을 지향하며 아나코-공산주의를 표명하여 주민들과 조직원의 규모를 확장시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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