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서태평양 연대기(the Cronciles of West Pacific)는 가상의 도서군 '이어제도'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대한제국-대한연방공화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권 국가들의 변동을 다루는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주요 국가
- 대한연방공화국
- 일본국
- 일본인민공화국
- 만주공화국
- 류큐공화국
- 아이누인민공화국
- 쿠릴공화국
- 러시아연방공화국
- 할하공화국
- 우량카이공화국
- 차하르공화국
- 대화민국
- 동투르키스탄인민공화국
- 티베트국
- 대촉민국
- 강남인민공화국
- 상해공화국
- 대만공화국
- 남월공화국
- 대월인민공화국
- 충야공화국
- 평남인민공화국
주요 사건
- 정통의 변(서태평양 연대기)
- 15년 전쟁
- 아편전쟁
- 태평천국의 난
- 제1차 극동전쟁
- 제2차 극동전쟁
- 제1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 일본전쟁
- 베트남전쟁
주요 분기점
- 백두산은 약 200만년 전 마지막 분화를 끝으로 화산활동이 일어나지 않으며, 대신 동해 울릉도가 확장되고 제주 남방에는 이어제도가 형성된다. 이어도는 한계, 일본계, 강남계 이주민들이 각축을 벌였으나 최종적으로 한계가 주도권을 잡고 일본과의 15년 전쟁을 계기로 한국을 형성한다.
- 정통의 변(1449년)으로 베이징에 오이라트군에 함락, 명이 강남으로 밀려나고 새롭게 남북조 시대가 열린다. 오이라트(후원)와 남명의 내분으로 주변국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천자국 체제는 약화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이 분리독립에 나선다.
- 조선 문종 이향은 1469년까지 재위함으로써 세자 이홍위가 28세에 안정적으로 승계하였고, 훈구척신들의 발호를 억제하며 국력을 일신시키며 9대 하성왕 대에는 대진제국(大辰帝國)을 선포한다.
- 진(조선)-일본 간의 전쟁은 15년간 이어져 이순신이 조선과 이어를 통합하고 대한제국(大韓帝國)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