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국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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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국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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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anctuary

성역은 서원국 세계관에서 신성시 되는 지역들을 말한다. 나타내는 개념이 여럿 있지만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다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본토 내 성역의 개념

서원국의 행정구역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로 분류된다. 지방자치단체이라고는 하나 서원국 정부의 간섭은 전혀 받지 않는 지역이다. 말그대로 '자치'단체. 서원국의 영토이지만 성역내 행정업무는 전부 서원국 성역관리청, CALAT에서 담당한다. 하지만 성역에서 쓰이는 모든 예산은 서원국 정부에서 지원한다. 하지만 본토 내에서 예외가 존재한다. '아래 본토 내 성역의 분류' 문단 참고

본토 내 성역의 분류

성역과 제2성역(준성역)으로 나뉜다. 성역은 CALAT와 성역관리청에서 관리하고 제2성역(준성역)은 안전지대국에서 관리한다. 성역은 상술한 본토 내 성역의 개념을 그대로 따르고 준성역은 본토 내 성역의 개념과 조금 다른 행정구역이다. 같은 성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성역과 달리 제2성역(준성역)은 서원국 정부 관할구역이다. 그렇다고 일반 성역과 비교해서 차별받는 것은 없다. 일반 성역과 같이 정부에서 특별예산이 편성된다. 관리기관이 다르고 주둔하는 군대가 다른것 뿐이다.주둔하는 군대의 군사력 차이가 좀 있긴한데..

본토 외 성역의 개념

서원연방에 속한 속령이다. 성역은 CALAT의 성역설치법상 서원국의 영토이어야 하기 때문에 속령으로 분류되는 것이지 다른 서원연방 구성국들처럼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독립국이다. 본토 외 성역들은 서원국 정부와는 별개의 정부를 꾸리고 있어 성역관리청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 다만 CALAT에서 예산 일부를 지원 받으며, 각 성역의 정부들은 CALAT에게 권한을 위임 받아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역사

성역을 설치하게된 계기는 지자체들(ex. 서원특별시,경함도,해원시)에서 의미있고 귀중하다고 여기는 것들이 내전이나 적국의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안전지대를 필요로 했고 각 지자체의 관할구역 일부를(ex. 수연구[1],미은시[2],해원시[3]) 성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성역의 명칭은 기존 지명에서 '특구'를 붙이고 기존 구청,시청과 같은 청사는 특구청으로 개칭하고 성역의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초기에는 각 특구청의 지사가 독자적으로 관리하는 형태였으나 성역관리청이 설치되고 나서부터는 각 특구 지사의 권한은 축소되고 성역관리청에서 주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후에 본토 외 성역이 설치되면서 CALAT가 설립되었고 이후 CALAT의 관리도 받게된다.

본토 외 성역은 국제정세가 악화되면서 공현국,셰른 일대에서 잦은 군사적 충돌과 에틸레아 연방의 제국주의적 행보 등 심상치 않은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여신을 모시는 일부 국가(ex.유진국,여름국,겨울국)가 국가를 성역화 하면서 생겨났다. 이후 서원국의 성역과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고 이후 CALAT를 설립하게된다.

제2성역(준성역)이 생겨난 것은 서하시에서 성역 승격을 요청했으나 CALAT측에서 새로운 성역의 설치로 칼라트의 영향력, 군사력이 지금보다 더 분산되면 모든 성역의 존립에 위협이 될것이라고 거부했다. 하지만 CALAT의 요청으로 서원국 정부의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성역관리청,CALAT가 관리하는 성역이 아닌 중앙정부에서 관리하는 별도의 안전지대. 즉, 제2성역(준성역)을 설치하였다.

  1. 서원특별시의 자치구중에서
  2. 경함도의 기초자치단체중에서
  3. 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