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성황(聖皇)은 전통교회[1]및 북방교회 및 북방개혁교회의 수장이자 신성국의 국가원수이다. 성황직은 테르케교의 주신인 페리움의 명을 받들어 인간 중 신들의 명을 계속해서 받아들일 인간을 지정한 것이 그 시초이자 유래이며, 본래 세속군주직은 아니였으나 테르케 제국이 멸망하면서 세속군주직의 역할까지 추가되었다. 성황은 교리 차이로 인해 분리된 서방전통교회 및 개혁교회에서는 그 위치가 희미하나 교도들에게서는 적지 않은 영향력이 있어 어느정도 존경받고있다.
직함
성황의 전체 직함은 다음과 같다.
"성스러우시며 위대하옵신 페리움 및 모든 주신들의 이름으로 모든 신들의 대리인이자 유네바시움의 최고주교이자 모든 최고주교 중의 최고주교이자 테르케교의 수장이자 만민 중 가장 성스러운 자이자 가장 현명한 자이자 모든 황제 중 황제이자 가장 성스러운 황제이자 엘리온 기사단 및 모든 성(聖) 기사단의 보호자이자 신앙의 보호자이자 주신들의 첫 제자이자 주신들의 종이자 성서의 보호자이자 교리를 가르치는 자 중의 최고이자 테르케교의 대학자이자 신성국의 황제이자 최고법관이자 테르케 중앙사제회의 수장이자 테르케 황제의 후계자이자 가장 선하신 성황 성하"
역사
권한
영향력
역대 성황
- ???대 - 바드린 11세
여담
- 신성국의 모티브가 바티칸 시국과 교황령이듯, 성황의 모티브는 당연히 교황이다.
- 성황이라는 명칭도 그저 교(教)를 성(聖)으로 바꾼 것일 뿐이다.
- 세계관 구상 당시에는 명칭은 그대로 교황이였으나, 중간에 성황으로 바뀌었다.
- 한 종교의 수장이자 세속군주라는 뜻에서 가장 성스러운(聖) 황제(皇)라는 뜻으로 변경한 것이다.
- 다만 그럼 성황이 아니라 성제(聖帝)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皇 자체가 임금이라는 뜻이니 괜찮을 듯 싶다.
- 한 종교의 수장이자 세속군주라는 뜻에서 가장 성스러운(聖) 황제(皇)라는 뜻으로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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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르케교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