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 터미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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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Central City Terminal | ||||
주소 | |||||
금성광역시 중구 부평대로 555 (부평4동) | |||||
터미널 코드/행선지 표기 | |||||
500 | 금성 | |||||
운영사 | |||||
온성모빌리티그룹 | |||||
개업일 | |||||
2008년 1월 1일 (17주년) (금성복합터미널) 2015년 4월 20일 (1차 리모델링) 2021년 6월 17일 (2차 리모델링) 2024년 5월 16일 (0주년) (센트럴시티 터미널) | |||||
운영 노선(행선지) | |||||
센트럴시티/운행 노선 참조 | |||||
운영 시간 | |||||
24시간[1] | |||||
연계 철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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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 |||||
센트럴시티 공식 홈페이지 | |||||
SNS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전화 | 062-XXX-XXXX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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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시티 터미널 본관 |
금성광역시 중구 부평대로 555 (부평4동)에 위치한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운영사는 원래 온성고속이었으나 2024년 8월 23일 부로 온성모빌리티 터미널사업부로 바뀌었다.
개업 당시부터 온성고속의 본사 겸 메인허브로 쓰이고 있다.
명칭
정식 명칭은 개업 당시부터 2024년 5월 15일 까지 금성복합터미널 이었으나, 2024년 5월 16일 부로 센트럴시티 터미널로 바뀌었다.
금안주 현지인이나 온성고속 임직원들에게는 여전히 '금성터미널'로 불리는 경우가 많고 극소수에게는 부평동에 위치한 점에서 유래하여 부평터미널로도 불리고 있다.
발매 전산상의 약호는 개업 당시부터 현재까지 금성이다.
역사



현재의 센트럴시티가 생기기 이전인 2008년도 1월 4일 까지 금성광역시에 금성고속버스터미널, 금성시외버스터미널, 금성북부시외버스터미널, 석호공용버스터미널 등 4개의 터미널이 있었다.
금성고속버스터미널의 경우 1986년, 금성광역시 도시 재정비 계획에 따라 선교동 자리에서 미포1동으로 이전하여 1986년 5월 8일부터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금성발 고속버스의 대부분을 금성고속버스터미널이 담당하였기 때문에, 이전을 하고도 여전히 과포화 문제는 지속되고 있었다.
이 자리에는 현재 미포역 센트럴파크라는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와있다.
한편 시외버스터미널은 두 곳으로, 부평1동에 있던 금성시외버스터미널과 금성북부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다. 금성시외버스터미널은 고속도로 접근성 문제로 고속도로 접근까지 최대 30분 가까이 걸린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 또한 앞 도로는 왕복 4차로의 규모라서 금성발 시외버스의 60%를 담당하던 금성시외버스터미널을 감당하지 못하였다.
금성북부시외버스터미널은 처음부터 금성고속버스터미널의 바로 건너편에 있었는데, 금성고속버스터미널의 이전 전에는 교통량은 괜찮았으나, 금성고속버스터미널이 건너편의 자리로 이전한 후 교통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금성북부시외버스터미널도 과포화 문제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석호해수욕장 인근에 있던 석호공용버스터미널은 1970년 현 자리에 석호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일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건립된 후 1995년에 1차 리모델링을 한 후에는 다른 터미널들과는 달리 그다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던 상황이었다.
시간이 지나 금성광역시의 인구가 180만 명을 넘고 200만을 코앞에 둔 1980년대부터 금성광역시의 인구증가 문제와, 함께 위의 문제점들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파편화된 인프라를 모은 터미널 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당시 금안고속도 새로운 터미널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이 지난 1985년, 손학규 금성광역시장은 금성역 건너편 시 소유 대규모 부지와 강변IC 인근 땅과 매정2동 공터를 새로운 통합 버스터미널 후보지로 확정을 짓고 본격적인 계획에 들어갔다.
1988년에는 여러 회의를 거친 후 금성역 건너편 대규모 부지를 통합 터미널 부지로 확정 짓고 지하 5층, 지상 10층, 최대 200,000명을 수용하는 아리아나 최대 규모의 버스 터미널을 만든다는 계획을 확정지었다. 계획대로면 1990년 2월에 착공하여 1994년 1월에 완공을 하는 것이었지만 1989년, 돌연 석호공용버스터미널 측이 계획에서 빠지겠다고 밝히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1989년 7월에는 통합 터미널 개발의 주축인 금안고속이 건너편에 있는 금성역을 거론하며 "바로 앞에 금성역이 있는데 버스 터미널만으로 수요가 나오겠냐, 이 계획대로 터미널이 완공된다면 만년 적자를 기록할 것" 이라며 터미널 개발에 대해 의문과 우려를 표하며 터미널 개발 계획에 빠지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1990년 2월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한수 중구 국회의원도 " 지나치게 규모가 크다. 실제로 잘 운영이 될지 의문이 생긴다 " 라며 지역 국회의원까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후 사실상 무산된 줄 알았으나...
1994년 10월에 금성광역시는 지역 최대 문화시설을 추가하고 최대 130,000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통합 터미널을 1995년에 착공한다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통합 버스터미널 계획이 다시 추진되기 시작했다. 금안고속도 이 계획에 찬성하면서 확정되는 줄 알았으나...
그러나, 1995년 인별국에 외환위기가 발생하면서 통합 버스터미널 계획은 다시 무산됐다.
1998년 외환위기 종결 이후 시간이 지난 2000년 2월, 금성광역시는 석호공용버스터미널을 제외한 지하 5층, 지상 1층, 최대 100,000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새로운 통합 버스터미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서의 차이점은 전국 최초로 지하에 고속버스 승하차장을 만든다는 점이었다.
이후 금안고속도 이 계획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이번엔 진짜로 되는 줄 알았으나...
이번엔 부평중앙시장 상인회에서 " 가뜩이나 부평대로는 헬게이트이고 인근 도로도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는데, 얼마나 더 헬게이트로 만들려고 하는 작정이냐 " 면서 태클을 걸었다.
시간이 지난 2001년 1월에는 금성광역시장, 금안고속 사장, 부평중앙시장 상인회가 모인 자리에서 지하주차장 건설•지하상가 추가 증축•연결 도로 건설 등 교통대란 해결방안을 합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됐다.
2002년 하반기에는 통합 버스터미널 부지에 포함되어 있던 온성백화점 본점 토지를 매입하고 2003년 2월에는 도시계획 결정이 내려지고 2003년 6월 1일에는 마침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착공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본 계획은 동년 8월에 착공하여 2005년 5월에 완공하려 했으나 당시 편입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금 문제가 생겨 착공이 2004년 10월, 완공은 2006년 3월로 미뤄졌다.
2004년 10월 25일 오전 12시, 이성민 금성광역시장과 정남희 서모릴그룹 회장•오동운 금안고속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드디어 착공식을 열었다. 이후 토지 공사에서 유적이 일부 발견되어 1년 정도가 밀린 2007년 12월 25일 준공식을 열고, 1월 1일부터 정식 개장했다. 금성복합터미널은 개장 당시 지하 5층, 최대 지상 4층의 규모로 최대 9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금안주 최대 규모인 것은 물론 인별국 내에서도 top 3에 들어가는 곳이었다.
개장 당시인 2004년 일평균 이용객은 78,665 명으로 당시 예상했던 이용객 규모의 98%가 이용하며 좋게 시작을 했다.
그러나 금성복합터미널 바로 앞에는 금성역이 있었기 때문에 점점 금성역으로 이용객이 분산되기 시작했고 결국 2014년에는 최대 수용 가능 이용객의 55% 정도인 50,000명대로 떨어지며 점점 쇠락하기 시작했다. 이후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서 2015년에 500여 억원을 들여서 최대 수용 인원을 80,000명으로 줄이고 야외무대•서점•상가들을 대거 입점시키는 현대화 리모델링 사업이 완공됐고, 이를 기점으로 2015년에는 일평균 이용객이 53,885명을 기록하며 이용객도 다시 늘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버스터미널과 역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를 추가 건설하고 이와 함께 지하상가도 리모델링 작업에 나섰다.
이후 2021년에는 내부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최대 7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바꾸는 2차 리모델링 사업이 이뤄졌다.
2024년 5월 16일에는 금성복합터미널 이었던 터미널 명칭 을 '센트럴시티' 로 바꾸고 센트럴시티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센트럴시티는 1차 리모델링을 거점으로 다시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는데, 비어있던 공간을 면세점, 서점 등의 편의시설로 가득 채우면서 단순히 버스를 타기 위한 터미널보다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 것이 통했던 것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금성역, 청아백화점, 아이마트와도 연계를 하며 일명 부평복합문화교통타운이 형성된 것과 한몫했다. 덕분에 현재는 금성광역시의 랜드마크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주요 기능
버스 터미널
2024년 일일 평균 센트럴시티 터미널의 이용객수는 69,885명이다. 2024년 일일 평균 이용객수가 600,000명 이상인 금성역과 연계되어 최대 관문의 역할을 맡고 있다.
운행노선

행선지별 승차장
버스 운행회사
고속버스
(추후 작성 예정)
시외버스
복합문화시설
금성청아백화점

센트럴 뮤지엄
OGV 센트럴시티

기타 편의시설
위치별 편의시설
지리적 입지 기능
도로
센트럴시티 앞으로는 왕복18차로 규모의 부평대로가 지나간다. 차로 수만 보면 교통 상황이 괜찮을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헬게이트로 표현할 수가 있겠다.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 차량들과 택시들, 경유하는 시내버스들,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차량들, 센트럴시티를 이용하는 고속/시외/직행좌석/공항버스들로 인해 부평대로는 항상 차들로 북적거린다.
자가용/택시
일반철도
도시철도 및 경전철
금성 도시철도 1호선
금성 도시철도 2호선
금성 도시철도 3호선
영통선
광역철도
공항철도
시내버스
버스 정류장별 노선
센트럴시티 앞 • 청아백화점 앞 방면
• 부평주공1차아파트 건너 방면 • 부평역(8번출구) 방면 | |||||
간선 | 호암30(호암수목원) | ||||
지선 | |||||
급행 | |||||
심야 | |||||
청영일반 |
센트럴시티 건너 •금성역 앞 방면
•한빛마을1단지 앞 방면 •부평순양아파트 앞 방면 | |||||
간선 | 호암30(국립4.28민주묘지) | ||||
지선 | |||||
급행 | |||||
심야 | |||||
청영일반 |
청아백화점 앞 •부평중앙시장역(1번출구) 방면
•장미아파트 건너편 방면 •부평고등학교 방면 | |||||
간선 | 호암30(호암수목원) | ||||
지선 | |||||
심야 | |||||
청영일반 |
청아백화점 건너 •센트럴시티 앞 방면
•금성역동광장 건너 방면 | |||||
간선 | 호암30(국립4.28민주묘지) | ||||
지선 | |||||
심야 | |||||
청영일반 |
° 직행좌석버스는 정류장에 서지 않고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도착한다.
주요 행선지별 노선
문제점 및 사건사고

각주
- ↑ 식당 등 일부 시설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