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Mercury | Merkuro
소속
솔라계(태양계)
구분
내행성
지구형 행성
언테라포미드
인구
약 35만 명
직경
4,879 km
중력
3.7m/s²
공전 주기
88 d
행성명명법에 따른 명칭
Sol b
위성
없음
별칭
회백색 바위의 땅

개요

태양계의 첫 번째 행성이다. 험준한 산악지형이 많은 암석 행성이며, 태양계의 행성들 중 에 이어 두 번째로 작고 가볍다. 주요 11대 천체에 속한다.

형성 당시 겪었으리라 추정되는 대충돌로 인해 멘틀이 대부분 날아갔다.

수성은 행성이지만 행성도 아닌 가니메데타이탄, 하우투시아보다도 작다.

환경

지구연방공화국 시대에 자원지로서 크게 각광받으며 자연스럽게 거주민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테라포밍 작업은 현실성 문제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다.

역사

지구연방공화국 전기

세레스와 더불어 광부들의 행성으로 불렸으며, 각종 메가스트럭쳐들이 바로 수성의 자원에 기초해 세워졌다. 대부분 거주민들이 바깥 행성으로 자원을 수출하러 온 광부 또는 메가스트럭쳐를 위한 자원 채굴을 감독하는 관리자들이었다.

지구연방공화국 후기

4차 세계대전기에 지구연방공화국 측으로 참전하였고, 전후 솔라 공화국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된다.

제5차 세계 대전

솔라 공화국의 효율적인 자원 창고로 사용되었으나,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 단 하나로 거주민들 모두가 사망하며 수백 년간 완전히 잊혀지게 된다.

전후

수백 년 동안 일체의 개척 활동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최근 리슈친, 트리티우스 합중국 등이 거주지와 전초 기지를 설립하며 개척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