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게일어(Scottish Gaelic)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쓰이는 소수 언어다. 9세기 이래 11세기 중후반까지 스코틀랜드의 공용어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남부에서의 유입이 가중되고 스코트어와 영어가 확대되면서 세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