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民First會

대한민국의 중도 성향의 정당. 다만 전국적인 정당은 아니고, 충청남도 주로 창진시에서만 활동하는 일종의 지역정당이다.

시민단체인 '창진민주시민회의'에서 출발하여 2010년 '창진시민중심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으며, 창당 이후 선거에서 당선자를 단 한명도 내지 못하는 등 전패를 거듭하다 '시민퍼스트회'로 명칭을 바꾸고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창진시의원 4명, 창진시 충남도의원 2명을 당선시키면서 세력이 급격히 확 불기 시작했다.

불가능하지만 창진시의 부시장 자체임명과 창진시에 대한 충청남도의 영향력 감소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정당이다. 현재까지는 창진시의회나 충청남도의회에서 영향력이 작지만 창진시와 충청남도 사이를 지속적으로 이간질해서 세력을 넓히고 있다.

특이하게도 당대표라는 직함을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호칭하며 현재 당대표는 2021년 5월 24일 취임한 창진시의원 서설믜다.

지도부

  • 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제35대 서설믜(창진시의원)
  •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강선호(충남도의원)
  • 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선출직): 최민수(창진시의원), 박석일(창진시의원), 박선옥
  • 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지명직): 윤희오, 강민영
  • 당 중앙위원회 예산기획사무총장: 송천혁(창진시의원)
  • 당 중앙위원회 제1대변인: 이예은
  • 당 중앙위원회 제2대변인: 김지빈
  • 정책위원회 의장: 원지홍
  • 정책연구원 부원장: 서대협
  • 자문위원회 의장: 김만곤
    • 당외상임고문: 현성환, 채의환

역대 선거 결과

논란 및 사건사고

제1대변인의 성매매 이력 논란

여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