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레골로도 군주국의 군주 제 32대 포르피로게니투스 실레-치체하르 13세 | |||||||
국적 | ![]() | ||||||
출생 | 년 월 일 | ||||||
실레골로도 실르올라 성의 빛의 방 | |||||||
성별 | 남자 | ||||||
나이 | 16세 | ||||||
가족 | 부: 실레-치체하르 12세 , 모: 헤미르 엔니아 | ||||||
재임기간 | 포르피로게니투스 | ||||||
재위 년 월 일 ~ 사망시 종료 | |||||||
종교 | 실레골로도 정통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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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세상의 아침은 너무나 찬란합니다. 그 찬란함이 두려운 것입니다.
”
실레-치체하르 13세(실레골로도:ⰔⰉⰎⰅ ѼⰀⰉⰀⰅⰘⰀⰒ)는 실레골로도 군주국의 국왕이다. 그는 선대 국왕인 실레-치체하르 12세의 둘째 아들로서 16세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인물이다.
왕위에는 원채 뜻이 없었고, 어릴적부터 사회성이 좋지 않아 그 누구도 그가 왕이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실레-치체하르 12세가 죽은 직후 장례식 이후에 후대 왕위의 결정 과정에서 혼란기를 틈타 아키에 펠크치르의 계략으로 인해 장자였던 아브르 치체하르가 전쟁에 나갔다가 의문의 이유로 행군도중 암살되고 다음 왕위 계승자로서 계승하였다.
왕위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더러 신체도 건장치 못하고 왕위에 있어서 모든것이 뒤떨어지는 그를 대신해 섭정을 하고있는 아페스타이노르 콜라는 그의 정신적 질환을 고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나, 의도적으로 심리적 충격을 주어 섭정인 아페스타이노르 콜라의 계획을 뒤흔들고 섭정의 자리를 취하려고 하는 아키에 펠크치르에 의해 치료는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정치적 입지
그는 분명한 적통이므로 어떠한 정당성이 없다는 비난은 없으나, 개인의 기량이 한참 못미쳐 나라가 운영되지 않고 정치가 혼란스러워지고 있어 일부 지식인에 의해 반란이 기획된 바가 있었다. 이 반란은 아키에 펠크치르에 의해 진압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의 섭정인 아페스타이노르 콜라는 섭정이자 기사단장으로서, 아키에 펠크치르가 주장하는 전쟁을 통한 확장과 내정을 동시에 해야하는 어느쪽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가며 입지가 좁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확장적 측면에선 당장은 확장에 성공했지만 피해 또한 막중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개인적인 정신병 또한 점점 자폐증에 가까운 상황으로 몰고가며 지금에 와선 방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이르자 아키에 펠크치르의 정치적 입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보호자 경쟁이라 불리는 상황이 생겨났다.
아키에 펠크치르는 자신이 국왕의 안위를 돌보는것이 낫겠다며 섭정회의에서 자신이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 이야기 하였으나 아페스타이노르 콜라는 다른 꿍꿍이가 있다며 자신이 계속해 그를 돌보는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아키에 펠크치르는 실레-치체하르 13세에게 접근해 그를 회유하고자 하면서, 동시에 뒤에선 심리적인 충격을 야기시켜서 당근과 채찍으로 그를 쥐흔들려 하였고, 현재 이는 계속되고 있다.
이러는 상황에서 실레-치체하르 13세의 정치적 입지는 아페스타이노르 콜라의 부정부패에 힘입어 민중의 지지 또한 온전치 못한 상황이므로, 정치적 입지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인사
그는 어릴적부터 큰 심리적 충격과 여러차례의 암살시도와 쿠데타 시도, 정치적 혼란기로 인해 온전하지 못한 정신상태와 여러 병을 앓고 있다.
정신적·신체적 문제
그는 사회성이 부족하여 여러 사람들 앞에 나서는것을 특히나 두려워 하는데, 어떠한 사건[1]에 의해서 햇빛을 두려워하는 공광증(恐光症)에 걸려 집무실은 항상 커튼이 굳게 닫혀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비타민 D 부족으로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발달 또한 또래에 비해 느리게 되었다.
더불어 사회공포증적인 불안장애에 속하는 사회성 부족과 자폐증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가신들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순간의 분노로 인해 모두 낙향시켜버리는 실수를 자아내어 그를 보좌하는 사람은 결국 아키에 펠크치르와 아페스타이노르 콜라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실제로 둘 다 신용할 수 없는 이들이므로 아군이 없는 상태에 가깝다.
특히 아키에 펠크치르의 보호자 경쟁을 위한 공작으로 그의 심리를 더욱 압박하여 심리적 병증을 더욱 심화시키는 문제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이로 인해 정치의 구심점이 없는 혼란기에서 그는 공광증과 사회공포증을 동시에 앓으며 더욱 심각한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공광증
공광증(恐光症)은 햇빛을 두려워하는 병이다. 그가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있었던 토크엘레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태양이 내리쬐는 그곳에서 큰 공포를 느끼었다. 이 공포는 정치로 인해 계속 자신을 노려보는 정치인들을 낮에 어전에서 보게 된다는 점에서 그는 점점 낮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결국 빛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사회공포증
그는 사회공포증의 일환으로 불안장애에 속하는 자폐증과 대인공포증이 있다. 이는 정치의 혼란한 정국에서 비롯되는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왕위에 오른 그는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많은 정치인과 신하들을 매일같이 눈앞에서 보고, 정치적인 공격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까닭으로 그는 대인공포로 인해 그의 보좌인 아키에 펠크치르와 아페스타이노르 콜라와 몇명의 하인들밖에 만나지 않게되었다.
의대증
불안장애가 심화되며 속옷은 겨우 입혀도 거추장스러운 의식이나 예식을 할때 입는 의복을 입지 않고 몸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옷입기를 거부하는 의대증 증상이 있다.
- ↑ 국가적으로 어떤 사건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금지되어있다. -칙령 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