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그룹은 특정 집단인 '그룹'을 의미한다.

신왕국의 _지역_은 명목적 지배 세력과 실질적 지배 세력이 다르다. 명목적으론 화산 폭발 이후 _헌장_에서 신왕국의 왕이 직접 지배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배 세력은 그 곳의 토착 경제 집단인 그룹이다.

교통 문제

인구 규모가 거대하지만 규모에서 오는 국력을 9할을 버릴 정도로 심각한 교통 문제를 겪고 있다. 난개발로 인해 시작되어 해가 갈수록 밀도는 높아지고 해결하지 못하는 임원은 항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현재에 이르러선 행정력이 닿지 않는 곳곳에서 깡패 또는 작은 규모라도 분리독립이 일어나며 파국를 보이고 있다.

주요 경제 기둥인 _해협_은 중요하고 교통이 원활하며 도적으로부터 지켜줄 힘이 필요한 덕에 그 주위는 정부가 많이 신경쓰고 있다.

국토를 바로 가로지르는 _해협_에서 주요 경제의 흐름이 발생한다. 해협을 지나는 화물선을 노리고 활동하는 해적이 기승을 부리자 돈줄을 지키기 위해 그룹이 관할받은 다른 지역은 방치하더라도 이 해협만큼은 지키려고 하고 있다.

사막나라와의 국경에선 드넓은 사막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행정력이 닿지 않는 탓에 국경이 전혀 없는듯 왕래한다.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고 받는다. 그와 달리 드워프 국가와의 국경은 지협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역사

_제국_에 의한 식민화 이전엔 _나라_의 기록에 _반도_ 북부의 문명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동쪽에서는 사막나라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_전쟁1_

식민지를 _반도_까지 영역을 넓히려고 했던 _제국_과 해당 지역 전반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사막나라간의 전쟁이다. _제국_의 군대가 무기를 믿고 무리하게 진격하다가 돈좌되고 _도시1_에서 패배, _도시2_에서 패배, _지협_까지 밀려난 뒤 휴전을 맺었다. 사막나라 측은 지협 너머의 거친 산맥을 보고 휴전에 동의했다.

재침략

_제국_은 식민지 운영으로 국력을 키웠고 사막국가는 그동안 계속해서 국력을 잃었다. 사막국가가 허약해진 틈을 타 전쟁을 벌여 _제국_은 _반도_를 점령하고 운하를 건설하기 위해 해협 동쪽에 _반도_만한 크기의 땅을 더 점령했다. 사막국가는 유일한 수준에 평야지대를 잃고 만다.

화산 폭발

현재 _반도_ 있는 50% 사람들은 화산 폭발 당시 난민이나 지연전을 벌이며 후퇴한 군인의 후손이다.

드워프들과의 전쟁에서 지협을 끼고 마지막까지 항전을 하였다. 그러다 영국과 신왕국의 중재로 드워프와 종전을 맺었다. 직후 행정상 신왕국의 산하국 지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