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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 문서는 암우 세계관의 설정을 소개하는 문서입니다.

역사

  • 신화의 시대
    실존했는지 안했는지는 몰라도 남아있는 기록 상에서 표현된 눈폭풍 이전 신화 속의 세계이다.
  • 폭풍설 시대
    끝없이 거센 눈폭풍은 모든 과거를 잊혀지게 만들었다.
  • 현실주의자-비현실주의자 분쟁
    눈폭풍이 지나고나자, 현실주의자와 비현실주의자 간의 갈등은 본격적으로 심화되기 시작했다.
  • 대침하
    어느날부터 갑자기 시작된 대지의 대대적인 침하는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 지하유적 탐험 성행
    대지의 침하와는 별개로, 그 속에서 발견된 지하 유적들은 눈폭풍에 가려진 과거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국가

  • 세크릴리온
    세계 종교의 총본산 신정 국가로, 첼수스 산[1] 아래에 위치한다.
  • 첸트룸
    대침하 이후 갈 곳을 잃은 난민들이 대침하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륙의 가장자리를 떠나 점점 중심으로 이동해 모 인물의 주도로 세운 가장 큰 도시이자 국가이다.

지하 세계

  • 지하 유적
    대침하로 꺼진 땅에서 발견된 지하 유적들로, 매일 그 위치, 형태, 모습, 구성이 바뀐다. 과학자들과 비현실주의자들은 어떤 특수한 현상에 의해 시공간이 비틀렸다고 보고있다.
  • 석인石人
    지하 유적에 존재하는 돌로 이루어진 무언가이다. 움직일줄도 알고, 생각을 할줄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언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교

  • 최고 절대자
    흔히 주님 혹은 신으로 불리는 존재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를 찬송하는 수많은 별칭들이 존재한다.
  • 여덣 가르침
지고의 그곳에 닿을 자여, 여덣 가르침을 기억하라.
기억하라.

자의를 굳게 하고 희망을 가져라.
모든 것을 사랑하고 지혜를 추구하라.
용기를 가지고 정의를 향하라.
이상을 잃지 않고 불의에 맞서 싸워라.

그런다면 그대는 새로이 태어날 것이다.
  • 원죄
    제1차 심판 발생의 원인이 되는 죄로. 대지에 부여되어 있는 죄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게되는 죄는 아니지만 인간이 점차 성장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가지기 쉬운 죄이다. 그리고 이로인해 원죄를 지닌 죄인이 되고, 이러한 사람이 모인다면 그 세상은 다시 한 번 심판을 맞이할 것이며, 이때 원죄를 가지지 않았거나 원죄를 극복한 인간 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그 죄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디서 기원했는지는 잊혀졌으나 적어도 그 죄가 "오만"이라는 사실은 남아있다.
  • 최후의 날
    이 세상에는 언젠가 땅이 꺼지고 모든 것이 대지에 삼켜져 끝없는 윤회를 하는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는 내용의 예언이 존재한다.
  • 용해우溶解雨
    모든 것을 녹여버린다는 비로, 비는 대지를 점점 녹이고 있으며, 결국은 거센 비와 함께 땅이 쓸려나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다만 용해우가 실재로 존재한다고 믿거나 걱정하는 이는 많지 않다.
  • 심판
    • 제1차 심판
      태초의 세상이 무너지고 세상의 질서가 다시 잡히도록 한 심판으로, 하늘과 땅이 뒤바뀌고 해와 달의 영역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당시의 심판이 정확히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다만 당시 사람들이 원죄를 지녔기 때문에 심판이 행해진 것이라고 한다. 보통 최초의 심판으로 불린다.
    • 제2차 심판
      폭풍설이 급격하게 내려 세상이 완전히 눈에 덮히고 과거의 세상이 잊혀지면서 생명 자체가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던 심판으로, 제2차 심판이라는 명칭은 민간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경전에는 제1차 심판과 제3차 심판만이 각각 최초의 심판과 최후의 심판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관점에 따라서는 심판으로 보지 않기도 한다.
    • 제3차 심판
      최후의 날이 온다면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심판으로, 제1차 심판이 재림할 것이며, 제3차 심판이 다가온다면 이전의 심판과 달리 세상의 완전 소멸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이때는 원죄를 가지지 않았거나 극복한 이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제2차 심판을 인재로 보는 입장에서는 제2차 심판으로 부르기도 하며 보통은 최후의 심판으로 불린다.

신비

  • 신비주의자
    소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들의 통칭이다.
  • 신비의 길
    위대한 선지자가 걸은 장소들로, 원리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그 위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철학

  • 현실주의자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이들을 뜻하는 단어로, 때로 과학주의자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과학

  • 과학주의자
    마법은 가짜임과 동시에 불평등적이므로 오직 과학을 통해서만 문제의 해결과 진보가 가능하다고 믿는 이들을 뜻한다.

지리

문화

세력 및 단체

  • 구원회
옛 대지가 녹아내리고 새 대지가 형성된다.

구시대가 지나가고 신시대가 도래한다.

그리고 그 시대가 지나면 모든 것은 하나로 돌아가리라.

베일 속에 싸여있는 집단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활동 내용으로 보았을때 극단적 종교단체인 것으로 보인다.

인물

기타

  1. 파무스 산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