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야마토 조약(大和型 条約)은 일본의 야마토급 전함에서 체결된 제2차세계대전의 종전 조약이다.
체결 배경
해군은 전멸하였고 경제적으로 무너진 베이고쿠[1]측은 1944년 조건적 항복을 하겠다는 내용의 전보를 나치스 도이치[2]와 대일본제국측에게 전달하였다. 하지만 베이고쿠 대륙의 분할 점령을 원한 추축국 정상들은 이를 받아드리지 않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당시 지나민국[3]과 지나 공산당[4]은 충칭과 사천 지방 일부에 고립되어 패배가 확실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대일본제국은 북쪽의 소비에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5]의 침공때 육군을 잘 분산하여 이를 막아낼 수 있었다.
그 이후 동년 9월, 우호작전[6]에서 일본군은 영국군에게 대규모로 승리하였다. 그 기세를 몰아 일본군은 도이치군과 함께 인도를 점령한다.
이렇듯 도이치와 일본의 추축국은 제2차세계대전에서 승전을 거듭한다. 결국 소비에토까지 항복하고 에카테린부루쿠[7] 조약으로 아시아 전선은 종결된다.
이 시점에서 도이치의 우란프로옉트가 성공한다. 베이고쿠가 실패한 만핫탄[8] 계획의 내용을 첩보를 통해 확보하자 더욱 빨리 핵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대망의 1946년 3월 22일, 대일본제국의 항공모함에서 폭격기 한 대가 이륙한다. 이 폭격기는 로산제루스[9] 항공전의 일부인 것처럼 투입되었다. 해당 폭격기가 투입된 뒤 30분 후 부터 일본 항공기들이 후퇴하기 시작했고 주요 시설에는 카미카제 공격이 시행되었다. 투입 1시간뒤, 폭격기는 세계 최초의 핵공격을 하였다.
그 이후에도 베이고쿠는 항복을 안 하였지만 10여개의 다른 여러 지역에 핵공격이 벌어지고 서부 해안과 동•남부 해안에 상륙이 시작되었다. 결국 일본 측이 베이고쿠의 독립기념일 전날이었던 7월 3일, 무조건 항복하라는 전보를 보내었고 7월 4일, 베이고쿠는 항복하며 제2차세계대전은 사실상 종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