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빈의 참극

야빈 4를 습격한 렌 기사단
날짜ABY 32년 4월 17일 - ABY 32년 4월 20일
장소스타워즈K-1 .
결과

렌 기사단의 승리

교전국

퍼스트오더
제국의 손

렌 기사단 ABY23 - ABY34

찬드릴라 공화국

신 제다이 기사단 ABY 9-
지휘관

퍼스트오더 대제독 헉스

렌 기사단 마스터
카일로 렌

찬드릴라 공화국 최고의장
라네버 빌레캄
찬드릴라 공화국 안보위원장
레아 오르가나
찬드릴라 공화국 제3함대 사령관 ×
에즈라 브리저 신 제다이 기사단 마스터 20명 ×
찬드릴라 공화국 자유군단 준장
캡틴 이라클리오스

신 제다이 기사단 그랜드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
병력
15000명, 함선 2대, 기사단 300명 27500명, 함선 5대, 기사단 750명
피해 규모
7300 21000

1. 배경

ABY 30년대 들어서 신 제다이 기사단은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신 제다이 기사단이사회렌 기사단의 위협응 받기 시작했다.

ABY 23년 신 제다이 기사단에서 이탈한 일부 제다이들이 다크 사이드로 타락하여 렌 기사단을 창설했다. 이들은 포스 유저들의 우월성을 믿고 그들이 비 포스 유저들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다. 렌 기사단퍼스트 오더제국의 손 같은 제국 잔당과 결탁하여 찬드릴라 공화국 전복을 시도했다. 렌 기사단의 기사들은 아우터 림 지역을 순회하며 제국 잔당을 규합하여 공화국의 치안 전진기지를 습격하거나 사법함대를 공격하여 항성간 법집행청 법무관들을 납치하는 등 아우터 림 지역에서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당시 대중에게 알려진 포스 유저 조직은 신 제다이 기사단밖에 없었기 때문에 제다이들이 이러한 혼란에 배후로 의심받았고 공화국 의회 법무위에서 청문회가 열리는 등 제다이들이 수사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렌 기사단이 제다이 파다완을 납치해 다크 사이드에 빠지게 해 자신들의 조직에 강제 가입시키거나 제다이 마스터를 암살하는 등 제다이들에 대해서도 무자비한 공격을 계속했다.

또한 혁명파인 단타 키로스가 그림자 정부인 이사회의 이사장이 되면서 위기는 더욱 악화되었다. 단타 키로스(배리스 오피)와 같은 이사회 혁명가들은 포스가 박멸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고 제다이의 파멸이 그 첫 번째 단계로 보았다. 그래서 단타 키로스는 이사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제다이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최악으로 악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항성간 법집행청에 대한 이사회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제다이들에 대한 끝없는 수사를 벌였다. 이러한 끝없는 수사는 제다이 내부의 혼란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다크 사이드에 빠져 렌 기사단으로 이탈하는 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공화국 정부에게 불신을 받고 렌 기사단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은 신 제다이 기사단은 큰 위기에 봉착했다.

2. 발단

반 제다이 캠페인을 이어가던 단타 키로스이사회는 결국 공화국 정부로 하여금 제다이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박탈하는 데 성공했다. 라네버 빌레캄 정부는 카일로 렌 테러 사태에 대한 공화국 의회와 항성간 법집행청의 수사가 끝날 때까지 신 제다이 기사단 활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신 제다이 기사단에 제공된 공화국측 보조인력들이 철수 했다. 이는 야빈 4의 제다이 보안 인력의 철수도 의미했다. 이때 철수한 공화국측 파견 병력으로는 야빈4 제다이 보조 함대가 있었다. 야빈4 제다이 보조 함대야빈4 제다이 교육원 수비 병력으로 제다이 기사단에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 신 제다이 기사단 자체가 창립초기여서 인원이 구 제다이 기사단에 비해 많이 적어 인력부족에 시달렸다. 또한 ABY 30년대 대공황에 따른 혼란 때문에 지속적으로 파견 업무를 나갔기 때문에 야빈 4의 수비도 스스로 하기에 버거운 상황이있다. 또한 당시 제다이 기사단은 아우터 림 지역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매우 산개되어 있었고 야빈 4 제다이 교육원에는 제다이 파다완과 소수의 제다이 마스터만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야빈 4 제다이 보조 함대의 철수는 야빈4의 수비의 급격한 약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야빈4 수비 보강을 위해 제다이 기사들에게 귀환 권고가 내려졌다. 그래서 대략 절반 정도의 제다이들은 돌아왔지만 야빈4 방위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간파한 이사회는 제다이와 렌 기사단 간 전면전을 발생시켜 포스유저들끼리 서로를 살해하게 하여 포스 유저들을 박멸시키려고 하였다. 그래서 이사회는 야빈4의 취약한 방비태세에 대한 정보를 렌 기사단에 흘렸다. 미끼를 문 렌 기사단은 야빈4 제다이 교육원을 공격하기로 결정 했다.

3. 전개

3.1 이사회의 사전 공작

이사회는 퍼스트 오더 통신망을 감청하여 렌 기사단이 언제 야빈 4를 공격할 지 알아냈다. 이 때 루크 스카이워커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가 야빈4 교육원에 있으면 포스유저 학살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마라 제이드 스카이워커는 타리스 항성계의 혼란을 해결하는데 바빠 타리스에 머물고 있었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야빈 4 방비를 지휘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사회는 항성간 법집행청을 움직여 루크 스카이워커를 참고인 조사라는 명분하 항성간 법집행청 찬드릴라 본부로 소환했다. 그리고 렌 기사단도 학살하기 위해 공화국 제3함대의 순찰 경로 변경하여 공격시기에 야빈4를 지나도록 하여 공격 발생시 함대가 투입되어 렌 기사단을 사살하기로 계획하였다. 즉, 이 계획에 따르면 렌 기사단와 퍼스트 오더가 신 제다이 기사단이 학살하고 그 뒤 제다이의 지원 요청을 받은 3함대가 궤도 폭격으로 렌 기사단을 학살할 것이었다. 이 사태의 당사자들은 어떤 음모가 이 사건 뒤에 숨어있지는 모른 체 죽어갈 것이었다. 렌 기사단, 제다이, 퍼스트 오더와 공화국 함대 지휘관들조차 이 공작을 눈치채지 못했다.

3.2 렌 기사단의 공격

4. 결과

5. 여파

6.기타

× 표시는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