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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프트가 자랑하는 고성능 어설트 드라군, 애쉬세이비어 | 어설트 드라군의 최신예기, 블루세이비어 |
アサルト・ドラグーン (Assult Dragoon)
동인 게임 《슈퍼로봇대전 Another A.D.》에 등장하는 플랜트 측 오리지널 리얼로봇들의 병종 구분. 약칭으로 A.D.라 부르기도 한다.
설명
플랜트계 군수 기업인 프리몬트 인더스트리 사(社), 흔히 F.I. 사라고 불리는 기업에서 개발한 강습형 기동병기. 어설트 파이터(A.F.)라 불리는 자프트의 지구 침공용 항공 전투기에서 발전한 병기군으로, 애초에 전투기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기동성이 뛰어나 개중에는 AF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기체도 존재한다. 섀도우 미러 쪽 세계에서만 존재했던 원작의 어설트 드라군과는 달리 FI사가 플랜트계 군수 기업으로 변경되어 나온 덕에 제 1차 연합-플랜트 대전에서도 활약했고 현재도 모빌슈트, 카발리에와 함께 자프트의 제식 기종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도 특징.
어설트 드라군의 종류
- ASK-AS01 애쉬클리프
1차 연합-플랜트 대전 당시 스트라이크 건담의 몇 안 되는 대항마로 불렸던 어설트 드라군. 전반적으로 미칠 듯한 범용성을 지녔지만 그 대신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인 무난한 기체로, 파일럿은 자프트의 푸른 사신이라 불린 어빈 아크라이트.
- 애쉬클리프 M / 애쉬클리프 트레이너
애쉬클리프의 양산형. 대 MS전투나 게이츠로도 상대하기 힘든 대 발큐리아 전투에 중점을 두고 새로 설계되었기에 카탈로그 스펙은 양산형임에도 GAT-X 시리즈와도 맞붙어도 모자람이 없는 게이츠와 동급이다. 하지만 실전배치된 때는 이미 자프트 상층부가 광기에 휩싸이고 블루 코스모스가 N 재머 캔슬러를 손에 넣고야 만 전쟁 말기였기 때문에 전황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고, 전후 재건에 들어간 자프트에서 이 기체를 어설트 드라군 파일럿 훈련용으로 많이 써먹었고, 2312년의 어설트 드라군 파일럿 중 이 기체를 거치지 않은 파일럿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애쉬클리프의 후계기. 탑승자의 뇌파 패턴을 해석하고 기록한 후, 기체 측에서 피드백하는 것으로 기체와 파일럿을 반강제적으로 동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인 아크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한 시작기로, 이후 이 기체의 설계사상은 블루세이비어에 계승되었다.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붉은 전처녀 레나 브륀힐데와의 사투 끝에 행방불명된 어빈 아크라이트의 마지막 탑승기.
- 애쉬세이비어 M
애쉬세이비어의 양산형. 머리는 고글, 배색 패턴은 녹색. 무장구성은 원형기와 같으나 양산성 절감을 위해서 소드 브레이커는 삭제되었다. 길게 뻗은 2줄기의 안테나가 짧은 원통형으로 바뀌고 듀얼 센서에서 선글라스 형으로 바뀌고 뺨의 송곳니 모양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