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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화 선언 및 윤리 강령은 하늘미르 언론협회에서 2017년 10월 26일(하늘미르력 1년)에 제정했다. 하늘미르 왕국 언론인들의 언론 자유를 보호하고 자체적으로 윤리와 도덕을 지키기 위해 제정된 규칙이다. 주요 내용으로 언론과 표현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 수호, 언론과 표현의 자유 침해 금지 및 거부, 외부세력 개입 금지, 언론 탄압 및 간섭 거부, 객관적 공정하게 보도,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건전한 여론 형성, 언론의 독립적 지위, 개인의 사생활 보호, 언론과 언론인의 품위 유지, 바른 언어생활 등이 있다.
내용
다음은 언론 자유화 선언 및 윤리 강령 (하늘미르 왕국 언론 협회 제공)의 내용이다.
-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과 언론인들은 하늘미르 왕국 헌법에 보장하는 자유를 지닌다. 따라서, 언론 및 표현의 자유에 보호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 언론인은 언론의 자유가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언론인에게 주어진 으뜸가는 권리라는 신념을 가진다.
- 그 어떠한 자라도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과 언론인들의 언론 및 표현의 자유권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침해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또한, 대내외적인 모든 침해, 압력, 제한하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 하며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언론과 언론인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외부세력으로부터 독립된 자주성을 가지고 있음을 천명하며 어떠한 세력이 언론을 탄압하고 간섭하거나 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하면 우리의 신념 아래 이를 단호하게 거부한다. 모든 하늘미르의 언론들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국민의 알권리를 수호할려고 노력해야 한다.
-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은 국민을 대변하고 공익을 위한 단체이며,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할 것을 다짐하며 언론은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평론할 것이고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필요한 경우 의혹을 제기하여 문제를 공론화 해야 한다.
-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은 어떠한 세력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다.
-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은 언론이 사회의 공기라는 점을 인식하여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언론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독자에게 답변, 반론 및 의견 개진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하늘미르 왕국의 모든 언론과 언론인은 높은 긍지와 품위를 갖춰야 하고 저속한 언행을 하지 않고 바르고 고운 언어생활을 이끄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최초 서명자
언론 자유화 선언 및 윤리강령을 처음 제정할 당시 최초로 서명한 자의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