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칸다르

나자프 왕조 국장.svg
나자프 왕조 샤한샤
초대 2대 3대 4대 5대
호스로 1세
아르다시르
바흐람 1세
무스탄시르 1세
마르완
5대 6대 7대 8대 9대
샤푸르 1세
호르미즈드 1세
호르미즈드 2세
무스탄시르 2세
샤푸르 2세
10대 11대 12대 13대 14대
샤푸르 3세
바흐람 2세
무스탄시르 3세
나르세스
샤흐르바라즈
15대 16대 17대
카바드
호스로 2세
에스칸다르
나자프 왕조 17대 샤한샤
에스칸다르 | اسکندر
에스칸다르 호스로
اسکندر خسرو
출생 1011년 5월 6일
나자프 왕조 이스파한
사망 1038년 8월 3일 (27세)
헤라트 제국 사마르칸트
재위
1022년 12월 3일 ~ 1024년 3월 10일
부모 부황: 호스로 2세, 모후: 나디아 황후
부인 세체나 황녀
자녀 2남 3녀

개요

나자프 제국의 17대 샤한샤.

부황의 폭정으로 인해 급격한 몰락의 길로 접어들던 제국의 제위를 이어받았으나 불과 1년여만에 헤라트의 침공으로 제국이 멸망하며 마지막 군주가 되었다.

망국의 군주임에도 불구하고 헤라트 제국측에서 옛 왕족으로 대우해주었으며 헤라트 제국이 17세기까지 강건하게 유지된 연유로 관련 기록이 적지 않다.

생애

호스로 2세와 나디아 황후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나디아 황후는 산욕열로 인해 에스칸다르를 낳고 2주일만에 죽었다.

호스로 2세는 천성이 잔학하고 포악하여 신하들의 믿음을 잃었고 지나친 정복 전쟁을 벌여 제국의 재정은 거덜나기 직전이었다. 게다가 나디아 황후 사후에는 그 성정이 더욱 악화되어 궁전에서는 매일 술판이 벌어졌고 사치는 더욱 심각해졌다.

1022년 12월 2일, 호스로 2세는 급작스럽게 사망했고 재상 악바르가 에스칸데르를 옹립하면서 제위에 오른다.

재상 악바르가 섭정하면서 제국은 다시 복구되는 듯 하였으나 1023년 5월 그가 병사하면서 제국은 멈출 수 없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결국 1024년 3월 10일 헤라트 제국이 침입하면서 제국은 멸망하였고 에스칸다르는 포로로 붙잡힌다.

그는 헤라트 제국의 수도인 카르시로 압송되었으나 황제 샤루흐가 그를 가엾게 여겨 자신의 동생 마자르의 양자로 들어갈 수 있게 했다.

1038년 8월, 갑작스레 병에 걸려 사흘동안 밤낮을 앓다 죽었는데 사인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