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지 비잔티움 제국 부활에 대해 1919년 12월 25일 당신은 기원전 부터 지중해를 통치하여온 비잔티움 제국(Βυζαντινή αυτοκρατορία)에게 현재 국민투표가 진행되는 구성국들의 주권을 양도함으로써, 비잔티움 제국을 부활시키는 것이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모든 민족의 인민이 가진 권리와 자유를 완전히 보장되게함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까. 이하 답 중 하나에 동그라미를 그리시오 예 아니오 투표지 예와 아니오에 모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거나 둘 모두에 동그라미가 되어있지 않으면 무효표로 간주함. |
개요
비잔티움 제국 부활에 대한 국민투표는 1919년 12월 25일 실시한, 비잔티움 제국의 부활 여부에 대한 국민 투표이다. 이 투표의 결과로 1920년 5월 11일에 비잔티움 제국이 선포된다. 그리스 정부가 발표할 때 통합을 뜻하는 엔소마토시를 여러번 강조하며 당시 유럽언론에 긴 투표명(National referendum on Byzantine empire resurrection)을 대체하기 위해 자주 쓰였으며 결국 이 사건을 뜻하는 보통명사화 되었다.
결과
각각 찬성률 / 반대율
총 2049만 명 중 1306만 4200여 명의 찬성으로 가결됨 (찬성률 63.76%)
- 오스만 제국
- 발칸 영역 256만 명 중 94% / 6%
- 아나톨리아 영역 892만 명 중 41% / 59%
- 시리아 영역 315만 명 중 44% / 56%
- 그리스 왕국 476만 명 중 96% / 4%
- 알바니아 110만 명 중 9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