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게누스 에트 문두스)

엘프
학명 elf sapiens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엘프(E.sapiens)
아종
포레스트 엘프(E.s.fortess)

다크 엘프(E.s.darker)
데저트 엘프(E.s.desert)
마리나 엘프(E.s.marina)
아랑(E.s.arang)

개요

엘프속의 유일종.

5대 종족중 하나다.
인류와 흡혈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개체수와 강한 세력을 가진 종족이다.
질랜디아의 드루이드 자치국 내부에 드루이드와 협력해서 부족정과 민주정을 혼합한 체재의 자치정부를 구성했다.

특성

여타 판타지에서의 엘프와 유사하게 청력이 높은 뾰족한 귀를 가졌고 평균 시력이 2.0에 달하는 높은 시력을 보여준다.
엘프들의 평균 신장은 190cm이고 오랫동안 나무에서 살아가서 팔 근육과 손의 힘이 강하다.
이 점은 후대에 활을 사용하기 용이하게 했다.

유래

엘프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분기된 종이다.
이들은 최초의 엘프 엘프 오리지누스(E.orginus)다.
오리지누스는 엘프 에렉투스(E.erectus)로 진화한다.
엘프 에렉투스는 각 지역에서 엘프 사피엔스로 진화한다.

데저트 엘프는 사하라와 아라비아 사막에서 살아가는 종족이다.
상대적으로 검은 피부와 흰색 모발을 가졌고 땀샘이 축소되고 침의 수분량이 줄어드는 등 수분을 절약하도록 진화했다. 데저트 엘프는 이슬람 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빠르게 개종했고 현재는 알제리-이슬람 제국의 주류 종족이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간에 밀려 여전히 소수민족이다.

마리나 엘프는 나마비아 해안같은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진화했다.
물에 친숙하고, 삼투압의 영향도 덜 받는 등 수중에서 지내기 적합한 마리나 엘프는 마법 능력을 타고난 소수의 장로들이 항법을 맡아서 아메리카 대륙에 온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마리나 엘프는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쫒겨 타와틴수유(잉카)로 오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노예생활을 한다.
이동안 아프리카 마리나 엘프는 멸종하고 스페인의 침공 이후 누에바 에스파냐에서 식민 통치의 중간 관리직을 담당하며 미움을 샀다.
식민 통치가 끝나고 그란 콜롬비아가 건국되자 마리나 엘프는 갈라파고스 제도로 도망가 갈라파고스 공화국을 건국한다.

아랑인(亞狼人)은 동북아시아의 엘프 종족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아랑인의 조상의 생태적 리치를 차지하자 살기 위해 아프리카를 벗어나던 조상의 일부가 데저트 엘프가 되고 나머지 대다수는 중국을 거쳐 만주까지 유입된다.
아랑인은 인간과 매우 유사하지만 모발에 멜라닌이 없어 회색이고 마인드 계통 마법을 타고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 엘프는 부여의 국민으로 살아가다 고구려에 합병된 후 마인드 계통 마법을 써서 고구려의 정예기병으로 활동한다.
이후 거란의 지배-발해-고려-조선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아랑인과 인간의 마법적 혼혈을 반랑인이라고 부른다.

기타

엘프가 주류종족인 국가
알제리-이슬람 제국
갈라파고스 엘프 공화국
드루이드 연맹국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