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금태자/2


대한국
大韓國 | State of Korea

[ 언어별 명칭 펼치기 · 접기 ]
한자 大韓國
잉글어 State of Korea
한어 大韓國(ㄉㄚˋ ㄏㄢˊ ㄍㄨㄛˊ)
일본어 大韓国(だいかnこく)
러시아어 Государство Корея
도이치어 Staat Korea
에스파냐어 Estado de Corea
포르투갈어 Estado da Coreia
네덜란드어 Staat Korea
아랍어 دولة كوريا
몽골어 ᠶᠡᠬᠡ ᠰᠣᠯᠤᠨᢉᠭᠤᠰ ᠤᠯᠤᠰ
만주어 ᡩᠠᡳᠶᠰᠣᠯᡤᠣ ᡤᡠᡵᡠᠨ
월남어 Đại Hàn Quốc
히브리어 מדינת קוריאה
. .
국기 국장
國泰民安 光明天地 弘益人間(국태민안 광명천지 홍익인간)
상징
[ 펼치기 · 접기 ]
국가 애국가
국화 오얏꽃(황실), 무궁화(공민)
국조 참매
국수 대한범
국기 태극기
국장 이화문(황실), 근화문(공민)
역사
[ 펼치기 · 접기 ]
  • 1392년 조선 건국
  • 1592년 임진왜란
  • 1636년 병자호란
  • 1866년 병인양요
  • 1870년 경오경장
  • 1871년 조미수호통상조약
  • 1873년 계유정변
  • 1886년 광무유신, 흠정헌법 반포, 칭제건원
  • 1892년 한청전쟁
  • 1904년 한러전쟁
  • 1916년 북양전쟁
  • 1917년 극동출병
  • 1928년 백의사 화신백화점 테러
  •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 1940년 대동아전쟁
  • 1951년 신묘경장
  • 1983년 완전탈식민지화 선언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한성부
최대도시
면적 총합 2,690,649km²
내지 2,534,817km²
외지 155,832km²
위치 한반도, 만주, 외만주, 연해주, 유귀도[1], 대만, 팽호제도[2], 유구열도[3], 복국도[4], 해남도[5], 북해도[6]
접경국 몽골국, 중화민국, 러시아 연방
인문 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309,870,989명(건헌 2년, 서기 2024년)
민족 구성

한민족 51.7%
만주족 21.5%
한족 16.2%
일본인 4.3%
러시아인 2.2%
월남인 1.4%
유대인 0.8%
기타 1.9%

인구 밀도 115.2명/km²(건헌 2년, 서기 2024년)
출산율 1.32명(건헌 2년, 서기 2024년)
기대 수명 83.1세(건헌 2년, 서기 2024년)
국어 대한어
국문 한글, 한문(한글 원칙, 국한문혼용)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황실 종교 유교(성리학)
분포

무종교 38.5%
유교 22.3%
기독교 16.7%[7]
불교 16.4%[8]
그외 6.1%

군대 대한국군
인간개발지수 0.955(건헌 2년, 서기 2024년) | VERY HIGH | 세계 5위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광역자치단체 24부[9] 38도[10] 5도독부[11]
기초자치단체 428시 832군 576현 15목[12]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자유민주주의, 의원내각제, 다당제, 양원제, 단일국가, 성문법주의(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9.02점, 완전한 민주주의(건헌 2년, 서기 2024년)
황제(국가원수) 건헌황제 이건
정부 요인 의정총리대신(행정수반) 윤석열
홍문원 의장 우원식
중추원 의장 이학영
평리원장 조희대
여당 국민당
연립여당 자유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27조 7,316억(건헌 2년, 서기 2024년) | 세계 2위
1인당 $89,494(건헌2년, 서기 2024년) | 세계 4위
GDP(PPP) 전체 $21조 4,014억(건헌 2년, 서기 2024년) | 세계 3위
1인당 $88,753(건헌2년, 서기 2024년) | 세계 5위
국부 $109조 9,842억(건헌2년, 서기 2024년)
수출입액 수출 $2조 8,983억(건헌 2년, 서기 2024년) | 세계 3위
수입 $2조 1,577억(건헌2년, 서기 2024년) | 세계 2위
외환보유액 $3조 1,389억(건헌2년, 서기 2024년) | 세계 1위
신용등급

무디스 Aaa
S&P AAA
Fitch AAA
대한신용평가 1++등급

통화 대한국 원(₩)
국가 예산 1년 세입 $12조 1,290억(건헌 원년, 서기 2023년)
1년 세출 $16조 3,492억(건헌 원년, 서기 2023년)
지니 계수 0.389(건헌 원년, 서기 2023년)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연호 건헌, 서력기원
시간대 UTC+9(대한국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날짜 형식 건헌 yy년(서력 yyyy년) m월 d일

yyyy. m. d. (CE)

운전석(통행방향) 왼쪽(우측통행)
외교
[ 펼치기 · 접기 ]
유엔 가입 1945년 10월 24일(창립 회원국)
유엔회원국 승인 여부 195개국 전원 승인
수교국 195개국
ccTLD
.ko, .대한, .정부
국가 코드
410, KOR, KO
국제 전화 코드
+81


개요

대한국(大韓國, State of Korea)는 동아시아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그 부속도서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아메리카-유럽으로 대표되는 서구진영의 축과 함께 동아시아 주도의 또다른 축을 이루며 태평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동아시아의 맹주이며 중화민국과 함께 동아시아의 두 영수로 평가받는다. 아메리카에 비해 살짝 국력이 부족한 면이 있고, 수치상 중국에 비해 모자른 면이 있으나, 외교적 영향력이나 국력으로 비교했을 때 명실상부 세계의 정상급이라는 것은 변치 않은 사실이다.

상징

국호

대한의 공식 국호는 대한국이며, 이러한 명칭은 1886년 광무유신 당시 제정되어 사용되어왔다. 이전까지는 조선, 대조선국 등의 국호가 사용되었으나, 광무유신 당시 고종 광무황제가 '옛 삼한(고려, 백제, 신라)'가 하나되어 큰 '한'을 이루었으니 대한으로 이름지었다.

현대의 명칭인 대한국이 공식 명칭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신묘경장 때부터였다. 완전한 민주화를 통해 탈근대화를 이루어나가던 대한은 외국의 국호에 '국'을 붙이는 안건[13]을 통과하면서 자국의 국호에도 대한에 국을 붙여 대한국으로 부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약칭으로는 주로 대한이 쓰인다. 간혹 한국이라는 약칭도 사용되지만, 한족의 국가인 한나라를 한국[14]이라고도 부르기에 발음상 같아 주로 사용하진 않는다. 한편 예스러움을 강조하는 상황에서는 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법률상 조선과 대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가 아니라 단순한 법 체계만 바뀐 관계이기에 조선이라는 약칭이 완전 틀리진 않다.

한편 영어 명칭으로는 State of Korea인데, 보통은 Korea라고 부른다. 간략히 줄여서 SK(State of Korea)나 KO(KOrea)라고도 표기하기도 한다.

광무유신 이후 서양과 교역할 때 광무제는 Korea는 망조 고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니 스스로를 Daihan 또는 Greater Han이라 부르기를 요구했지만 서양 세력은 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현지 국가의 요청을 무시하였다. 사실 아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은 아니었던게, 당장 일본조차도 Nihon이나 Nippon이 아니라 Japan이라 불렸다.

국기

대한의 법률상 국기는 태극기이다. 현대 사용 중인 태극기는 경오경장 당시 처음 제정되었으나, 광무유신 때 한번, 신묘경장 때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개정되었다.

대한국의 법률상 국기인 태극기를 고의적으로 짓밟거나 더럽히는 행위는 국가에 대한 모독으로 받아들여지며 그 경중에 따라 경범죄 또는 국가반역죄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다만, 특정 시위나 정치적 행사에 있어서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 맥락에 따라 죄가 성립하지 아니한다. 또한 고의가 아닌 실수로 태극기를 짓밟거나 더럽히는 행위는 처벌의 대상이 아니다.[15][16]

국장

대한국의 법률상 문장은 2개이다.[17] 하나는 이화문으로 오얏꽃이 그려진 문양이며 황실을 상징한다. 역사 자체는 이화문이 더 오래되었으며, 광무유신 때 제정되어 현대까지도 이어져 내려온다. 반면, 또다른 문장인 근화문은 무궁화꽃이 그려진 문양이며 공민을 상징하고 신묘경장 때 제정되었다. 이화문과 근화문을 하나로 합친 국장도 있는데 이것을 양화문이라고도 부르며 정부 공식 문서에는 양화문을 사용한다.[18][19]

표어

대한국의 표어는 국태민안 광명천지 홍익인간이다. 현대 국어로 뜻을 풀어 설명하면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니, 온 세상을 밝혀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리라."라는 뜻이다.

이 표어는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되는데, 국태민안은 유교적 왕도정치를 상징하며 신묘경장 때 추가되었다. 광명천지는 대한국의 강대함을 의미하는 부분으로 광무유신 때 제정되었으며, 홍익인간은 경오경장 때 제정되었지만 단군조선 시대부터 존재하던 문장으로 여겨진다.

역사

조선시대

고려 말, 당시 고려의 국왕이었던 창왕은 명나라의 철령위 요구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히며 태조 고황제[20]를 주축으로한 군대를 파견하여 요동을 정벌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태조 고황제는 사불가론을 통해 반박하였으나 창왕과 창왕의 측근이었던 최영은 이런 태조 고황제의 노력을 무시하고 그를 그대로 파견하였다. 태조 고황제는 압록강을 건너는 중 위화도에 정주하였고, 불어난 물 탓에 더이상 나아갈 수 없자 군대를 개성[21]으로 돌렸다. 이것을 위화도 회군이라고 부른다.

태조 고황제가 위화도 회군 이후 정권을 장악하여 고려에 꼭두각시 왕이었던 공양왕을 세웠으며 이후 새 왕조를 개창하고 국호를 조선으로 개칭[22], 수도를 한성[23]으로 옮기면서 조선시대가 열렸다. 당시 국가의 건설을 도왔던 정도전의 주도로 신권정치의 야망이 열리는 듯 하였으나, 제1차 왕자의 난에서 태종 무황제가

세종 문황제 등 역대 대제들의 치세는 조선 초를 꽃피웠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국가가 위태로워졌다.

이러던 중 병인박해를 구실로 프랑스가 1866년 강화도로 공격해오는 병인양요가 발생했고 이 전쟁의 여파로 강화도가 함락, 전쟁 도중 지휘관이었던 양헌수가 사망하며 피에르귀스타브 로즈 제독 주도로 조선-프랑스 수호통상조규(조불수호통상조규)가 맺어지며 조선은 프랑스에게 강화도를 할양하며 인청항, 동래항을 강제로 개항했다.[24][25]

한편 병인양요를 거치면서 서구 문명의 강함을 깨달은 조선 내부에서는 구시대적인 천하사상에서 벗어나 서구 문명의 기술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주장하는 개화파가 형성되었다. 한편 고조 광무황제에게 접근한 개화파가 흥선대원군의 권력을 제거하는데 조력하였고 이후 고조 광무황제 주도로 급진적인 개혁책인 경오경장이 이루어진다.

시간이 흘러 아메리카가 조선에게 개항을 요구하였고 조선은 이미 개항한 동래항과 인천항을 개항하며 또한 무역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승인하였다. 비록 조선의 역량이 떨어지기에 비교적 불리한 조약이었으나 당시 일본이 아메리카와 맺은 가나가와 조약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은 편이었다.

한편 급진적인 개화에 반감을 느낀 선비층과 흥선대원군은 계유년에 정변을 일으켰고 정변은 도이치의 개입으로 진압된다. 프랑스에게 패배한 적이 있던 조선은 프랑스와의 적대적 관계에 있던 서구열강인 도이치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도이치의 모델을 모방하여 근대화의 박차를 가한다.

이후 도이치의 정치 제도를 모방하여 새로운 헌법인 흠정헌법을 반포, 칭제건원하는 광무유신이 발생하였다.

문서 외





대한국 역대 황제

[ 펼치기 · 접기 ]
초대 2대 3대
고조 광무제 성종 의녕제 헌조 복명제
4대 5대
흠평제 건헌제




아시아국가국제연맹(Asian States International Association / ASIA)

1. 대한국
2. 일본국(日本国)
3. 중화민국(中華民國)
4. 몽골국(ᠮᠤᠩᠭᠤᠯ ᠤᠯᠤᠰ)
5. 티베트(བོད་)
6. 위구리스탄 튀르크 공화국(تۈركىيە ئۇيغۇر جۇمھۇرىيىتى)
7. 월남사회주의공화국(Cộng hòa Xã hội chủ nghĩa Việt Nam)

  1. 러시아어명 사할린
  2. 한어명 펑후제도
  3. 일본어명 류큐 열도
  4. 월남어명 푸꾸옥
  5. 한어명 하이난
  6. 일본어명 홋카이도
  7. 개신교 7.4%, 가톨릭 7.3%, 정교회 1.9%, 성공회 0.1%
  8. 대한불교조계종 14.9%, 대한불교태고종 1.3%, 기타 종단 0.2%
  9. 한성부, 평양부, 인천부, 개성부, 동래부, 대전부, 대구부, 포항부, 광주부, 전주부, 함흥부, 의주부, 대련부, 심양부, 해삼위부, 장춘부, 하르빈부, 치치하르부, 백력부, 화성부, 남유귀부, 청진부, 길주부, 원산부
  10.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요동도, 심철남도, 심철북도, 백화도, 간변남도, 간변북도, 연해남도, 연해동도, 연해북도, 외흥남도, 외흥북도, 장길남도, 장길북도, 동원남도, 동원북도, 흑하남도, 흑하북도, 간흥남도, 간흥북도, 간흥동도, 간흥서도, 유귀남도, 유귀동도, 유귀북도, 제주도
  11. 대만도독부, 유구도독부, 복국도독부, 해남도독부, 북해도독부
  12. 목은 도독부에만 설치됨
  13. 의녕제 신묘년(서력 1951년) 칙령 제1032호 "외국 및 아국의 정식국호에 관한 건"
  14. 대부분은 한나라라고 부르지만 한족계 대한인은 한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비교적 한자 사용이 많은 곳에서도 한국이라 부리기도 한다.
  15.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면책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태극기를 혐오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외부에 전시하거나 공개적으로 개시하지 않는 이상 처벌을 받기 어렵다.
  16. 그럼에도 아예 처벌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17. 미국과 같이 국장의 앞뒤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2개이다.
  18. 법적으로 두 국장의 지위는 동일하다. 그렇기에 이론상 법적 문서에 두 국장 중 하나만 날인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19. 그럼에도 공무문서 매뉴얼 건헌 2년 개정판에 따르면 양화문 날인을 권장한다.
  20. 당시 고려의 장수
  21. 당시 고려의 수도
  22. 아주 잠시 동안이었지만 국호가 여전히 고려였던 시절이 있었다.
  23. 옮기또한 마찬가지로 아주 잠시 동안이었지만 개성이 수도였던 시절이 있었다.
  24. 한편 당시 사건을 개기로 대한 내에 가톨릭 선교가 공식적으로 승인받았으며 이때 공식적으로 세워진 첫번째 성당이 약현대성당이다. 이후 약현대성당은 가톨릭 경기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 되었으며, 추기경과 교황청 장관까지 배출한다.
  25. 이때 외규장각 등에서 빼앗긴 유물은 여전히 프랑스 정부가 소유 중이다. 그러나 최근 대한국-프랑스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직지를 포함한 몇몇 소장품은 대한으로 반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