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펑크 같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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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제국-미케네 문명-고대 그리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집트 역사
고대 이집트의 나일강 범람은 나일강 일대의 강한 지력으로 하여금 높은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게 함. 이것은 에티오피아 고원에서 주기적으로 폭우가 내려 강우량이 일정하게 유지되었기 때문임.
종족의 수
- 오도론
가장 평범하기 때문에 가장 필요하다.
- 이라
이라의 필요성에 대해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 고신
고신의 필요성에 대해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 아만
아만은 개성이 충분하고, 설정도 그럴듯하며, 과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만과 오도론의 2개 구성은 너무 조잡함.
3개가 나을 수도 있다.
세계는 거대한 클라우드 DB다. 마법사들은 모종의 이유로 DB에 대한 수정권한(grant) 가진 권한자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수정하면 세계에는 영향이 가고, 그것은 마법사 본인도 마찬가지다. 또한 매우 어렵다. 마치 물을 칼로 베는 행위와 같다. 관련)고대의 마법사들은 마법을 발견하고 이것을 연구해 눈속임(마술)을 처음 실현했다. 종교에 마술은 큰 보탬이 됐다. 그래서 어느 마법사들은 아예 가상의 서버를 만들기로 했다. 서버 안에서 독립된 데이터를 완성시켜 그것을 다시 세계에 커밋시키는 것. 그렇게 하면 데이터의 독립성으로 다른 데이터의 일관성에 대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서버는 개인 즉 하나의 마법사가 계속 유지해야하므로 버겁고 좁다. 고대의 마법사들은 하늘에 거대한 마법체를 쏴 마법사들이 마법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려고 했다.
그러나 계산능력의 부족, 과학에 대한 무지로 이 고대위성들은 높이는 유지할 수 있었지만 위치를 고정할 수 없어서 라시리온을 겉도는 먼지고리와 함께 세상을 돌게되었다. 핵심: 마법사들은 세상을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현실에서는 모든 게 연결되어 있다. 함부로 그런 걸 시도했다간 자신도 고장날 수 있다.
그래서 마법사들은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 거기서 마법으로 무언가 만들었다. 그건 이공간이 아니라 일종에 현실 위에 덮어쓴 또 하나의 현실이다. 서버 위의 서버같은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낸 마법은 세계에서는 논리적으로 독립된 존재이면서도 위치는 같은 공간이므로 자유롭게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