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年 8月 21日
都市의 높은
建物들은
空豁한 하늘 사이
구름을 뚫고 하늘로 솟아올랐고, 거리거리마다
活氣가 넘쳐난다.
技術은
人類의
限界를 넘어선 지 오래, 사람들은
想像 속에서나 가능했던
理想을
現實로 만들고 있었다.
2233年 8月 23日
'우리'
人類의
文明이
絶頂에
達했을 때,
想像치도 못했던
災殃'들'이 찾아왔다.
大規模 火山 爆發과
地震, 그리고
正體不明의
■■■■■■■■■까지...
自然과
人類의
慾望이 만들어낸 크고
작은 災殃이 덮치며,
平和롭던 우리의
理想鄕은 한
瞬間에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