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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계관은 '만약에'를 가정한 가상 세계관으로 현실과 무관함을 알리며, 특정 인물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음을 알립니다.

초대 미래민주당 공동대표
이상식
李相植 | Lee Sang-Sik
출생 1982년 11월 20일 (48세)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본관 경주 이씨
현직 미래민주당 공동대표
제23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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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달성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장로회)
소속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3
소속 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경력 민주사회정치연대 대표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개요

대한민국비례대표 제23대 국회의원이다. 미래민주당의 공동대표이며, 사회운동가, 정치학자 출신의 정치인이다.

생애

1982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달성고등학교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기관지 확장증으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 졸업 이후 민주사회정치연대라는 시민단체를 결성하여 사회운동에 나섰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기사나 자료가 없어 그가 무슨 활동을 하였는지 알 길이 없다. 이후 그는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에 위원으로 합류하였는데 평소에도 남북교류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남북교류에 굉장히 적극적인 것으로 보았을 때 아직도 여전한 듯. 이후 본격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정계에 입문한다.

정계 입문 및 제23대 국회의원

그가 처음으로 입당한 정당은 통합진보당이다. 현재는 아니지만, 그의 과거 정치 성향은 민주사회주의였으며 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내기 위해서 입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하여 탈당을 결심하고 정치에서 잠정 은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 탈당 이후, 몇 년 후에 다시 정계에 복귀하여 민주시민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남북교륙 및 통일에 대한 지식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었기에 비레 순번을 받을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민주시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되자, 더불어민주당의 부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나 노인 폄하 발언 등 각종 구설수로 당에서 제명된다. 그로 인해 무소속이 되었다.

미래민주당 창당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최진우 의원과 함께 미래민주당, 즉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비판 및 논란

노인 폄하 발언 논란

미래민주당 이상식 상임대표가 2032년 3월, 기자간담회에서 "왜 나이 들은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가?"라고 질문하였는데 이어서 "왜 미래가 짧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과 1대 1로 표결해야 하냐?"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이 이야기를 두고 합리적이니 맞다느니 긍정하면서 공공연하게 입에 담은 이상식은 대한민국 헌법상의 선거의 4대 원칙인 보통선거평등선거를 존중하지 않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존중하지 않는 발언을 한 것으로서 사회적으로 크게 질타받아 마땅하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치적 의사결정을 하기엔 미숙한 연령대의 국민을 제외하면 나이와 성별, 신분, 직업, 지역 등의 요소를 초월하여 국민이라면 누구든 투표권이 주어져야 하며 나이와 성별, 신분, 직업 등의 요소와 상관없이 표의 가치에 불합리한 차별이 있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공당의 일원이자 공인인 이상식의 언행은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부터 용납되기 힘든 지극히 반민주주의(反民主主義)적 행태라고 볼 수 있다.

여담

  • 임기 초반 의원실 내에 남성 보좌진만 근무해 펜스룰 적용 의원이라는 구설에 올랐지만 현재는 아니며 여성 비서진도 채용했다.
  • 개헌 관련해서 국회의 총리 추천을 주장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경우 대통령이 문재인인데 국회 추천 총리가 윤석열이면 국정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이름만 다른 내각제 주장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중.
  • 노래방 애창곡은 시크릿의 ‘별빛달빛’인 것으로 본인이 밝혔다. 부르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되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