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동(李星東)은 문주국의 제12대 국무령이다. 문주국 제1대 국무총리이자 제1대 국무령인 이성량과 12촌이다.

이성동
문주국제12대 대통령
임기 2008년 7월 일 ~ 2013년 7월 일
전임: 연정웅(제11대)
후임: 유진명(제13대)

신상정보
국적 문주국
출생일 1949년 8월 20일(1949-08-20) (74세)
거주지 문주국 연성특별시 강남구 이경동(자택)
정당 선진통일당
학력 양천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별명 호: 인화(仁和)
약칭: SD
종교 개신교
배우자 김애옥
자녀 2남 1녀
부모 이경수(부), 채연숙(모)

생애

정계 활동 초기~중기

유진산 전 의원이 이성동을 정계에 입문시킨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1995년 공정당의 전신인 우리하나당의 원내대표이자 유력 대권 주자였던 유 전 의원의 '비서실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였고, 원외임에도 당 싱크탱크의 수장 강의동정책연구소장을 맡는 등 유진산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이 전 국무령은 역대 최장기 강의동연구소장으로 꼽힌다.

이후에는 강남우 전 국무령의 부친 강인준 전 의원이 이성량 전 국무령에게 직접 부탁하여 이성동을 밀어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로 인해 이성동은 친이의 수장이 되었으며 이는 강 전 의원이 자신의 아들의 정치 인생에 큰 비극을 가져오게 된다. 이를 발판삼아 이성동은 1996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15번을 달고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다.

1998년에는 유진산 국무령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대변인을 맡았으나 유 후보의 건강악화로 인한 정계 은퇴를 이유로 대변인직을 사퇴하였다.

1999년 총선에는 평성시 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하였다.

2001년에는 강남우 국무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였다. 탄핵소추안은 통과가 되었고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이 되어 탄핵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2003년에는 김필중 대선캠프의 정책본부장을 맡았으나 자신의 배신자 이미지로 인해 김필중 후보가 낙선하자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였다. 2005년에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유진명 의원이 김필중 전 장관을 지지하는 바람에 겨우 근소한 득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2006년에는 또 다시 국무령 탄핵안을 제출하였다. 이번에는 친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국무령 당선 이후

2008년에는 12대 국무령 선거에 우리하나당 대선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2년에는 정계에 복귀하여 신당을 창당한 강남우 전 국무령을 맹비난했다. 그러고나서...

갑자기 2018년에 선진평화당 진영우 의원의 부탁으로 계파 좌장인 김수탁 의원을 통해 자신의 계파소속 의원들을 움직여 유진명 국무령 탄핵을 시도하였다. 그 와중에 강남우 전 국무령 탄핵을 시도한 것에 대하여 사죄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어찌되었든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고 검찰 수사로 연경천-박연수 게이트가 터졌고 수사결과 연경천 국무총리를 비롯한 일부 내각 구성원들과 일부 의원들을 포함한 진유 정치인들이 연류되어 있음이 드러났으며 유진명 국무령의 무죄가 입증되어 탄핵이 기각되었으며 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진영우 의원과 함께 국무령을 지킨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2019년 총선 이후 선진당 출신과 친안계를 집단으로 징계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선진평화당 지도부를 맹비난하였다.

2020년에는 선진평화당 탈당사태가 발생하자 선진평화당 지도부를 "당대표의 폭정에 맞써 싸우다가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였으나 지금 그대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또 다시 비난하였으며 강남우 전 국무령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새로운보수당과의 합당을 위한 당내 개혁에 반대하여 대다수의 친이들을 이끌고 탈당하여 의석수 6석의 선진통일당을 창당하고 명예대표에 취임했다.

2021년에는 진경수 전 의원의 대선출마를 위한 파란당 입당에 "민주당을 탈당해서 간곳이 겨우 제3지대냐? 그 당에 가는 것은 필패다."라는둥 "다시 탈당해서 국민(민주)당에 가던지 아니면 당 지도부에서 국민(민주)당의 요구대로 합당하던지 해야 할 것인데 왜 하지 않는 것인가 필승의 수단을 버리려는 것인가"라는 제3지대를 비난하면서 정작 또다른 제3지대인 국민민주당을 치켜세우는 모순적인 발언을 하였다. 또 지선 참패 이후 명예대표직을 사퇴하였다.

파란당에서 보수계와 제3신당계 비당권파 중도가 탈당하여 창당한 공정과 정의와의 "선거 연대가 필요하다."라고 발언하였다.

신 국민민주당 창당대회에 참석하여 "중도통합신당이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국민민주당은 총선에서 승리하여 저 썩은 민주당을 대체할 새로운 정치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2022년에는 공정당에서 내부총질을 하는 조경환 국무령과 친조경환계 정치인들, 일부 초선의원들을 비난하였다.

조경환 국무령과 그 추종세력들이 공정당을 탈당하여 자유국민당을 창당하자 비판하였다.

공정당이 바른보수당으로 당명 변경을 하고 국민민주당에서 탈당한 보수계와 라란중도가 입당하자 "개혁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남은 가연성(구태를 지칭하는듯 함.)들을 마저 처리하는데에 적극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며 화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