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 키요코
Iwaki Kiyoko/井脇 喜世子
아라시아 공화국제5대 대통령
임기 2016년 5월 4일 ~
국무총리 소고 카츠요시
전임: 이와키 코자부로(제4대)
후임: 미정(제6대)

신상정보
국적 틀:나라자료 아라시아 공화국
출생일 2002년 8월 15일(2002-08-15) (21세)
출생지 틀:나라자료 아라시아 공화국 다이쿄
거주지 틀:나라자료 아라시아 공화국 다이쿄 대통령관저
정당 아라시아 민주당
종교 가톨릭(세례명:헬레나)
부모 이와키 코자부로, 이와키 요시에

이와키 키요코(Iwaki Kiyoko/井脇 喜世子)은 아라시아 공화국의 최연소 정치인이다. 그리고 전세계 최연소 국가원수이다.

4대 대통령이였던 이와키 코자부로와 영부인 이와키 요시에의 무남독녀로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의 급사로 인해 대통령직을 세습하여 2017년 5월 4일 아라시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As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Aracia, I am sworn to respect and protect the rights and freedoms of the people, to defend the sovereignty, independence, safety and integrity of the nation and to serve the people faithfully in accordance with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Aracia."라고 취임선서를 하며 5대 대통령으로서의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1]

이름

喜世子라는 이름은 아버지인 코자부로 대통령이 직접 지었다고 하는데 "세상을 기쁘게 하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자아이에게 위화감 없는 이름에다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런지, 키요코가 태어난 다음 해에 새로 태어난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키요코"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가족관계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은 많은 혼외자를 두고 있었다. 이와키 키요코의 이복남매는 부친은 다 같지만 모친이 대부분 다르다. 현재 확인된 혼외자이며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혼외자의 경우에는 대통령 세습서열에서 철저하게 배제된다.

생애

2002년 8월 15일 아라시아 공화국 다이쿄다이쿄종합대학 부속병원에서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이와키 코자부로 내외가 결혼하고 몇 십년만에 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이였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태어나자마자 후계자로 결정되었으며 부모의 사랑과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자랐다.

몇 십년만에 어렵게 태어난 후계자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는데, 매번 생글생글 웃는 밝은 모습을 보여 아라시아 공화국 국민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으며 이때부터 청소년층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팬층이 형성되었다.

초등학교 시절 급우관계도 상당히 좋았으며 서글서글한 성격에 인기가 많아 두루두루 친했다고 한다. 중학교 진학을 원했으마 코자부로 대통령의 명령에 중학교에는 진학하지 못하고 대통령궁에서 후계자수업으로 하며 중학교 과정을 대체하였다. 이때를 본인은 자신을 새장속에 갇혀버린 새라고 표현한 바 있다.

아라시아 대통령비서실에 따르면 2019년 4월초에 한국과의 정상회담이 계획되어 있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키요코 본인의 해외 첫 공식업무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TOPIKⅡ(한국어능력시험) 3급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듯하다.

2019년 3월 22일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을 "President Moon, the coolest gentleman in the world"(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사 문 대통령)이라고 언급했다. 주로 영어로 글을 올리지만 간간히 서툰 한국어로 게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이야깃거리

영어실력

이와키 키요코의 영어실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시점은 국민의회 광장에서 취임선서를 할 때였는데 이때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말하면서 상당한 영어실력을 보여주게 되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인기

단순히 정치적 지지를 넘어선 이와키 키요코 개인에 대한 '인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대통령 취임 이후 열성적인 지지를 받으며, 여느 정치인들의 팬클럽을 뛰어넘는 강력하고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다.

각주

  1. 원래 취임선서는 관례상 일본어로 하는게 맞으나 이와키 키요코 같은 경우 2000년대 이후 출생자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거의 하지못한다.
  2. 이와키 키요코가 태어난 날과 동일하였지만 태어난 병원은 세이안대학 부속병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