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난 피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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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진혁이 4523년 이장난(가명)을 피습한 사건.

김진혁과 이장난은 2학년 1학기 시절까지만 해도 나쁜 사이는 아니었으나, 2학년 2학기부터 이장난이 김진혁을 괴롭혔다.

이장난은 김진혁을 모함하는 행위를 자주 했으며, 김진혁을 놀리기도 하였다.

김진혁은 부모에게도, 교사에게도, 경찰에게도 알렸으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김진혁의 분노가 쌓이다가 결국 폭발한 것이었다.

김진혁은 신국 출신, 이장난은 파국 출신이지만, 수사 및 재판은 대한민국 정부가 담당하였다.

신국과 파국을 비롯한 부족 국가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테러 단체로 지정되어 공소권을 행사할 시 대한민국 정부와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있다.

김진혁과 이장난의 국적이 달라(명목상으로만) 파국 주민들이 김진혁을 죽이려고 들었지만 대한민국 정부의 만류로 실패하였다.

수사기관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경찰청이, 재판은 대한민국 법무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담당하였다.

큰 사건의 경우 부족 국가는 재판 권한이 없다.

김진혁은 만 14세였으나, 어째서인지, 2개월 보호처분 조치를 받았다.

김진혁의 죄목: 살인죄(미수), 학생 신분인 상태에서 음주 및 흡연, 이장난이 김진혁에게 덮어씌운 허위 범죄, 정부 비난 등.

결코 벌어져선 안될 일이다. 김진혁은 학생 시절부터 음주와 흡연을 일삼고 반정부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김진혁을 용납할 수 없다.

김진혁을 위험 인물로 주시하겠다.

신국과 파국 둘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승인되지 않은데다 테러 단체로 지정된 부족 세력이자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괜한 갈등을 일으키지 말 것.

어린 나이에 술, 담배, 정치를 가까이 하는 것은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다.

이장난은 우리 동네 식구다. 우리 동네 식구를 죽이려고 했으니 김진혁은 사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다.

김진혁이 오히려 이장난을 모함하고 있다. 열등아가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

김진혁은 이장난으로부터 괴롭힘을 받은 이후로 음주와 흡연을 즐겼다고 한다.

김진혁은 시험을 쳐야 해서 재판을 미뤘다고 한다.

김진혁의 편을 든 세력은 가족과 종교계 뿐이었다.

김진혁은 원래 개신교 신자였으나, 이장난의 괴롭힘이 심해질수록 믿음을 잃어가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한다.

김진혁이 가야 제국 황제로 등극한 이후로는 이장난 피습 사건에 해당하는 죄를 자가사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