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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율인형 개발사업노현우 내각에서 추진하던 국방사업 중 한 가지로 국방인력을 줄여보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하지만 국민일보의 한 기자가 기밀로 처리된 내용까지 보도를 해버리는 바람에 사업은 백지화되었지만 임기환 내각 출범 이후 김재인 관방장관과 김해찬 부총리에 의해 사업이 재개되었다.

목표는 인간과 매우 흡사한 바이오로이드식 인공 인간을 통칭하는 자율인형을 도입하는 것으로서 2017년대 9월부터 노현우 내각 때 계획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본격적인 연구 및 제작에서 일부 성과를 이루기 시작했다.

2018년 말까지 노현우 내각때 만들어진 설계도를 기반으로 시제품이 제작될 예정이며 겉보기에는 인류와 똑같은 외형과 고도의 전자 뇌를 지녔으며, 이를 통한 간단한 일상 업무 부터 작전 보조 및 전장 지휘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폭 넓게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김재인 관방장관은 자율인형에 관한 브리핑에서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른 전투 전력의 주력으로 부상되면서 이러한 작전에 투입되는 특수 인형들을 "전술 인형"으로 명명했다.

군천황립대학교금양국립대학교, 국립과학연구원, 청화그룹, 청화국 국가방위군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괄책임은 김해찬김재인, 연구책임자는 우극호, 국립과학연구원 원장 정한규, 군천과학진흥원 장원익이다.

시제품 외형디자인은 금양국립대학교에서 맡고 있다.

2018년 10월 1일 국립과학연구원 측이 한국 정부에 공동 개발을 제의했지만[1] 한국 정부는 이러한 자율인형을 성인인형으로 치부하여[2] 답변을 질질 끌다가 일주일 뒤인 10월 8일에 거부하였다. 한국 정부의 답신에 정한규 국립과학연구원 원장은 "미친 놈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10월 29일 1차 시제품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되었다.

2018년 11월 1일 미국 측이 공동개발 제안을 요청했다. 국립과학연구원 측은 미국의 공동개발 제의를 수용할 입장을 밝혔으며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1월 2일 일본과 러시아, 중국 측도 공동개발을 요청했지만 국립과학연구원 측은 러시아의 요청을 제외하고는 확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긍정론

임기환 내각의 발표 이후 보수진영과는 달리 진보진영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청화진보연대"자율인형 개발사업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대의 기술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청화국 과학인 총연합회도 역시 "이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진보이며 이것을 계기로 청화국은 세계 최대의 과학기술강국으로 자리잡았다."라며 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부정론

주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지식인층이나 보수정당에서 우려를 표하거나 반대를 하는데 자유당에서는 "임기환 내각은 쓸데없는 효율성 없는 자율인형 개발에 빠져 국가 재정을 낭비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뺏어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고 국민당은 "불필요한 개발에 피눈물나는 국민들은 뒷전으로 한 채 국민들의 피 같은 국가 재정을 낭비하는 임기환 내각은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총사퇴해야 한다"며 비난을 강도를 높여서 민의원과 참의원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인권연대"훗날 자율인형이 악용되어 그녀들의 인권을 제대로 보장시켜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개발하여 사회갈등을 유발시키는 정책은 폐기해야 한다"라며 자율인형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며 자율인형 개발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1. 기술력이 딸려서 제안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의 관계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공동 개발을 제의한 것이었다.
  2. 성인인형으로 인식한건 대한민국 여성계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