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타니아
표어 수비는 평화. 자유는 희망. 지식은 힘.
국가 정의로운 미래
수도 타니아
정치
공용어 저스티니안
황제 페로에실로스
역사
정부수립 1006년 5월 12일
 • 저스티타이나 대투표 956년 8월 25일
 • 저스티타이나 대독립 1004년 3월 26일
 • 산맥 회담 1006년 5월 11일
인구
1125년 조사 50,345,249명
경제
통화 타니아

개요

서북쪽에 위치한 왕국으로 과거에는 세계의 반을 차지했지만 독립전쟁 이후 4대 열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국가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전쟁과 동원으로 세계의 명실상부 군사 1등 국이며, 민심이 바닥을 달리는 국가이기도 하다.

역사

건국 이전

건국 이전, 저스티니아 지역에는 부족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평화를 약속하며 공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몇몇 부족들이 파벌을 형성하여 다른 부족들을 침략하기 시작하였고 그 부족연합체를 막기 위하여 또다른 부족연합체가 만들어지며 한동한 전쟁이 이어지게 된다.
결국 어느 한 부족연합체가 다른 부족들을 모두 통일하였으나 무력으로 만들어진 통합이였기에 다시금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한 부족연합체의 지도자는 대투표를 진행하여 제 1대왕 캐벨런이 선출되어 956년~1002년까지 통치하게 된다.

내전

캐벨런의 사망 이후 뽑힌 제 2대왕 갈리왕은 공포정치를 앞세워 철저한 전제군주제를 실행하였다. 또한 사치를 즐기고 다른 부족들을 업신겨 다른 부족들의 미움을 샀다.
그러던 와중 캐벨런의 아들인 매넬리는 전 왕을 그리워하던 사람들을 모아서 내전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1002년 9월 2일, 매넬리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서 왕궁으로 향하였고 아무런 전투도 없이 갈리왕을 축출하고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대독립 전쟁

3대왕으로 즉위한 매넬리는 갈리왕의 부족과 그 부족과 가까이 진하였던 부족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반란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갈리왕보다 심한 전제주의를 실행하였다. 결국 1004년 3월 26일, 나데리디안, 알란드, 디니아 부족들이 다른 부족들을 거느리고 일시에 독립을 선포함과 동시에 저스티타니아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순식간에 1대多 상황이 된 저스티타니아는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우방국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민심도 무척이나 안 좋았기 때문에 동원령을 내리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저스티타니아의 수뇌부가 내린 결론은 수비를 하는 것이였다. 저스티타니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서 산지에서 좋은 위치를 잡고 적을 공격하고 피해를 크게 입을 것 같다 싶다면 후퇴를 하고 다시 위치를 잡고 교전하는 독트린을 사용하였는데, 놀랍게도 이것은 저스티타니아가 수많은 적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게된 신의 한수가 되었다.

산맥 회담

계속해서 전선을 밀고있다지만 2년 동안에 전쟁으로 민심이 바닥나고 경제가 박살나고 있었던 세 독립국들은 결국 저스티타니아에게 항복을 선언하며 알란드와 저스티타이나 사이에 있는 산맥에서 평화 조약을 위한 회담을 요청하였다. 마찬가지로 가뜩이나 안 좋았던 민심이 전쟁으로 더더욱 안 좋아지고 있던 저스티타니아는 이 회담을 받아드리고 산맥 회담이 개최되었다.
회의의 결과 저스티타니아는 동쪽의 대부분의 영토와 남쪽의 영토를 포기하였고, 나머지 3국가들은 주권을 인정받으며 저스티타니아가 포기한 영토를 나누어 얻었다.

경제

말메 왕국을 견제해야 하기에 부국 강병책을 펼치며 농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농업 생상량이 늘어나야지 병사의 수를 늘릴 수가 있기에 농업 생상량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자유 중립 지역에서 타국과 일어나는 전투로 인한 전쟁특수로 국고가 증대하고 있다.

외교 관계

알란드 왕국과의 관계

동쪽의 강국인 말메 왕국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줄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과거의 일에 대하여 사과하고 동맹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알란드 왕국은 말메 왕국과의 동맹을 더 중요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저스티타니아에게 위헙을 주는 행동도 보인다.

나데리디안 제국과의 관계

나데리디안 제국이 팽창주의 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어 그렇게 사이는 좋지 않다. 또한 최근엔 나데리디안 제국의 저스티타니아 공격 작전 계획서가 발견되어 각 국의 사이는 파국을 향하고 있다.

파디니아 왕국과의 관계

나데리디안 제국의 팽창주의 적인 모습으로 저스티타니아와 동맹을 맺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틴도빌 공국과의 관계

별다른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만 파디니아 왕국의 속국이므로 준동맹국 취급을 해주고 있다.

예우라 왕국과의 관계

히스 왕국에 저지른 일을 생각하여 대외적으론 적대국 취급 하고 있지만, 뒤에선 파디니아 왕국 제재를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히스 대공국과의 관계 대외적으로 예우라 왕국에 적대급 취급을 하고 있기에 이쪽은 동맹국 취급을 하고 있다. 수뇌부에선 동남 쩌리 3국을 먹기 위해서 필요한 동맹이라 생각하고 있다.

모드민 공화국, 브로렛터국, 포이아국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전쟁을 걸기 위하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뒷공작을 하고 있다.

말메 왕국

저스티타니아 버금가는 강국이기에 서로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다.

오실리아 보호국

말메 왕국의 보호령이기에 말메 왕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친선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역부족인 듯 하다.

케리아

말메 왕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맹 관계를 맺었고 무역또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동방에 가장 믿음직한 우방국이라 부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