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왕후 (은행목에서 피어난 꽃)

삼한왕비
대한 국가 연방 제3대 의장 부인
정원왕후 | 淨援王后
시호 공선소의정원왕후
(恭宣昭懿淨援王后)
출생 1968년 2월 3일
남한경 관악구 신림동
사망 2001년 11월 7일 (33세)
대연국 남한경특별시 안원궁
능묘 경순릉(敬恂陵)[1]
재위 삼한왕비
1990년 1월 23일 - 2001년 11월 7일
대한 국가 연방 의장 부인
1990년 1월 23일 - 2001년 11월 7일
작위 삼한왕비 (199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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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剛)
민유(旻愉)
부모님 아버지 현청공(炫天公)
어머니 현청공부인 정씨
배우자 정명왕
자녀 외동딸 원문진양왕
신체 키 164cm, 혈액형 O형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학사
미림여자고등학교 졸업
신관중학교 졸업
남한경신림초등학교 졸업
종교 불교
국적 파일:대연국기 초본.png 대연국

정원왕후 강씨(淨援王后 剛氏)는 평강왕의 왕비로, 금상 국왕인 원문진양왕의 어머니이다. 1968년 신림동에서 출생하여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비상한 머리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 진학해 학사를 따 수석졸업한 뒤 같은 과 선배였던 정명왕과 눈이 맞아 연인으로써 교제를 거친 다음 혼인했다. 부부 슬하에 외동딸 한명밖에는 자식이 없었지만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태생부터 몸이 약했던 정원왕후는 외동딸인 원문진양왕을 낳은 뒤 병세가 악화돼 출산한지 몇 달뒤인 2001년 11월 7일 세상을 떠났다. 2021년 10월 6일 배우자 평강왕이 세상을 떠나고 정원왕후가 안장되어 있던 순릉에 합장되면서 부부는 이제야 함께 영원의 잠에 들었다.

  1. 기존에는 순릉이었으나 2021년 남편이었던 평강왕이 승하하고 합장릉이 되면서 경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