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Ιερό Νέο Ρωμαϊκό Πατριαρχείο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正敎會總世界大主敎廳)는 기원후 추정 38년즈음의 나사렛의 예수의 제자 안드레아가 세운 비잔티움 교회를 시작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로(새 로마)로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천도를 결정하며 기독교의 그리스 정교의 중심지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사도들의 교회가 다스리는 나라이다. 유럽과 아시아가 이어지는 발칸과 아나톨리아 사이의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다넬스 해협, 마르마라해를 끼고 그 사이에 존재한다. 기독교 신정국가이며 당연하게도 기독교, 그중 동방 정교회가 국교로서 지정되어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인 세계총대주교가 국가원수로서 나라를 통치한다. 현재 국가원수는 제 271대 총대주교 바실리오스 4세이다. 실권을 쥐고있으나 실제로는 권력을 가볍게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실무행정은 각내평의회라 불리는 행정부가 맡고 있으며 모든 중대사안에 대한 최종 결재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