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第二次 世界 大戰 | World War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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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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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 2020년 9월 2일 | ||
장소 | ||
남아메리카, 남극을 제외한 지구 전역 | ||
원인 | ||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족주의 공산중국 중화영토 수복 기류 공산중국(본토)-자유중국(대만, 하이난) 갈등 공산중국-몽골 영토분쟁 공산중국-대한 만주 분쟁 러시아의 팽창주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벨라루스 친유럽 쿠데타 러시아-핀란드 카렐리야 분쟁 러시아-대한 만주 분쟁 공산중국-러시아 동맹 | ||
교전국 | ||
NATO & PRTO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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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O & BTT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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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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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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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 ||
결과 | ||
NATO-PRTO의 승리, CSTO-BTT 해체 러시아-시베리아 분리 중화인민공화국 패망, 중화민국 대륙 복귀 미국, 멕시코 합병 내몽골, 투바 몽골 편입 위구리스탄, 티베트 독립 핀란드 카렐리야 수복, 무르만스크 점령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 우크라이나 벨고로드, 쿠르스크, 보로네슈 점령 벨라루스 브랸스크, 스몰렌스크 점령 돈 공화국, 쿠반 공화국, 칼미키야 공화국, 산악 공화국 독립 | ||
영향 | ||
민족자결주의 약화, 범민족주의 강화 대한합중국의 아시아 패권 강화 자유주의 평화시대 개막 현대의 국제정세 수립 원자력의 무기화 물결 |
개요
제2차 세계 대전은 2014년 러시아의 벨라루스 침공을 계기로 발발한 전쟁으로 NATO&PRTO 제1세계와 CSTO&BTT 제2세계 간의 대전쟁이다. 2020년 러시아가 항복할 때까지 총 6년 동안 이어진 전쟁이다.
이 전쟁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으로, 미국, 한국과 함께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러시아와 공산중국이 몰락을 불러온 전쟁이다. 그리고 원자력 무기화 금지를 깨고 원자력 에너지가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서론
제2차 세계 대전은 2014년 6월 25일 러시아의 벨라루스 침공으로 시작되었다고 본다. 러시아는 이미 2014년 2월 20일 크림 위기, 2014년 4월 6일 돈바스 전쟁으로 사실상 우크라이나와 전쟁 상태였다. 그런데 러시아와 합병이 예정되어 있던 벨라루스에서 2014년 6월 10일 친유럽 쿠데타가 발생한다. 친러시아 성향의 루카셴카가 하야하면서 러시아는 유럽의 완충국을 잃게 되었다.
러시아는 동맹이었던 벨라루스가 친서방 국가가 되는 것은 두고볼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 결과 벨라루스 과도정부를 상대로 루카셴카 정부를 복원할 것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전달한다.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이런 행동이 유럽의 평화를 크게 해친게 된다고 하며 러시아를 규탄한다. 벨라루스 쿠데타 열흘이 지나고 민스크에서 벨라루스의 독립과 우크라이나의 이미 상실한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영토의 보전을 담은 민스크 결의안을 발표한다.
민스크 결의안 발표 닷새 뒤, 2014년 6월 25일 러시아는 벨라루스를 침공한다. NATO는 더이상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두고 볼 수 없다고 발표하며 결의안에 따라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NATO의 준회원국으로 받아들여 러시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2014년 10월 1일 공산중국의 자유중국 침공으로 아시아에도 세계 대전의 불씨가 옮겨붙는다. 공산중국은 중화의 통일을 위해 자유중국은 무너뜨려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공산중국은 항상 자유중국을 침공할 준비를 한다. 그런 와중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공산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일에 맞춰서 자유중국을 침공할 계획을 세운다. 결국 공산중국이 자유중국을 침공하며 제3차 국공내전이 발발한다.
제3차 국공내전 발생 2달 전, 세계 대전이 발생하자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공산중국이 날뛸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자유중국을 PRTO에 가입시킨다. 대한합중국의 군사력이 막강했기에 공산중국에 대한 전쟁 억지력을 키우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공산중국은 자유중국을 침공했고, 세계 대전의 새로운 전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