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인도네시아 전쟁

냉전
Cold War | холодная война | शीत युद्ध
[ 펼치기 · 접기 ]
제2차 인도네시아 전쟁
第二次印度尼西亞戰爭 | Second Indonesian war
헬리콥터와 함께 진군하는 미군,인니전을 대표하는 사진중 하나이다.
날짜
1964년 8월 3일~1973년 5월 28일
장소
인도네시아 연방 전역 (現 수마트라 공화국,인도네시아 공화국,뉴기니 공화국 일대)
원인
하단 항목 참조
교전 세력
인도네시아 공화국
수마트라 공화국
뉴기니 공화국
대한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연방
미합중국
네덜란드
호주 자치령
뉴질랜드 자치령
인도
지원 세력
기타 중원10개국
소비에트 연방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동독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그리스
캐나다 자치령
영국
프랑스
서독
스페인국
브라질
터키
지휘관
인적 피해
결과
인도네시아 연방의 붕괴,
인도네시아 공화국,수마트라 공화국,뉴기니 공화국 수립
영향
동남아의 친서방세력 와해

개요

제2차 인도네시아 전쟁,혹은 인니전은 인도네시아 연방과 인도네시아 공화국,수마트라,뉴기니간에 벌어진 전쟁이다.

대표적인 한-미간 대리전으로 한국과 미국이 양측에 파병하였으며,결과적으로 이제까지 패전의 경험이 없던 미군이 졸전끝에 패배하고 철수하며 명성에 먹칠을 하게되었다.이는 인도네시아 연방의 부패,구 네덜란드 부역자의 득세로 인도네시아 연방에대한 지역민들의 지지가 무너졌고,미국은 전쟁개입의 부도덕성이 부각되며 국내의 반전여론이 불거진것에 기인한다.[1]

배경

1947년 제1차 인도네시아 전쟁이 독립세력이 패배하며 1952년 네덜란드령 동인도는 호주령의 뉴기니 동부까지 합쳐 인도네시아 연방으로 개편되었다.
하지만 과거 부역자들이 주류가된 집권세력에 불만이 쌓여가던사이 인도차이나반도는 물론 말레이시아까지 한국의 영향권하에 들었고,한국의 지원하에 각지의 반군이 세력을 키우며 성장했고,일부 농촌지역을 장악하자,1964년 8월 3일 인도네시아 연방 정부군이 아체 해방군,자바 독립군,칼리만탄 해방군,술라웨시 독립군,뉴기니 독립군등에 대대적인 진압작전을 개시하고 반군들또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마며 제2차 인도네시아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전개

인도네시아 연방 정부는 반군진압이 자력으로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했으나 내부의 부패,돌아선 지역민심등이 작용하며 전면적으로 패퇴하였다.
수마트라에선 아체주 전역이 넘어가며 메단이 위협받고있었고,칼리만탄전선에서도 말레이시아 접경지 전역이 넘어갔으며,술라웨시북부 전역및 뉴기니섬 서북부까지 반군에 넘어갔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미국을 주축으로 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등이 군을 파병했고,이에 대응하여 한국측에서도 베트남,태국,미얀마등 동남아의 7개국이 참전하며 국제전으로 변모하게된다.

  1. 제한적 개입은 한국또한 마찬가지였기에 패전요인으로 보기는 힘들다.